작년 이맘때 맘을 독하게 먹고이주동안 덴마크다이어트로 위를 조그미나마 줄이고 헬스를 시작해서밥대신 두부 양배추쌈 바나나 우유등등 식이요법으로 아침점심저녁챙겨먹고 운동도 열심히해서 오개월정도만에 거의 62->55정도로 뺏습니다그리고 오늘까지 유지를 하고 있는데요 먹는 습관이 많이 바뀌었습니다적게 먹되 맛있느걸로 자주 먹구요 가끔 많이 먹었다 싶으면 운동도 많이 해주고그러저럭 열심히 유지해 오고있습니다~ 약 7~8개월은 유지 한거 같은데요여름이 다시와서 맘을 다시 잡고 다시 다이어트를 해보려고 합니다현제 키가164여서..나쁘지 않지만그래도 젊은 나이에 예쁜옷 많이 입어보고 싶어 졌습니다솔직히 결혼하고 애기낳고 하면 다 망가지자나욤 ㅠㅠ다시 식습관을 바르게 잡고 운동을 하면 더 많이 빠질까요?이대로 유지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하지만 더 빠지지 않을까바 걱정입니다정말 열심히 한다면 빠질까요?더 안빠지는 살을.. 주사나 병원에서도 치료 받아볼까하는데..그런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