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까지 심각한 비만이었던 제가...현재 운동으로 일년 반동안 약 23kg을 감량해서..저체중이 되었는데요...요새 주위에서 하두..... 살 너무 빠졌다고..너무 말랐다고 그래서......어제 보건소에 가서 체지방량을 측정해봤습니다....제 키가 너무 작은데..ㅠㅜ키 148에 몸무게 공복에 재면 38.5 정도이구요....약간 저체중이라고 하시더라구요....표준범위가 39.1-52.9라고....ㅠㅜ근데.. 문제가....<체성분분석>체수분(l) 25.6 (표준범위 23.4-28.6)단백질(kg) 6.7 (표준범위 6.3-7.7)무기질(kg) 2.51 (표준범위 2.17-2.65체지방(kg) 4.8 (표준범위 9.2-14.7<골격근-지방>골격근량(kg) 18.1 (표준범위 17.2-21.0)체지방량(kg) 4.80 (표준범위 9.2-14.7)<비만진단>BMI 18.1 (표준범위 18.5-23.0)체지방률(%) 12.1 (표준범위18.0-28.0)복부지방률 0.75 (표준범위0.70-0.80)BMR은.... 1122kcal 이라고 합니다...근데 제일 중요한게...제가 두달동안 생리를 안해요....올해 들어서.. 심각하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그것 때문인건지..아니면.....제가.. 지방량이 너무 적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그랬는데...지방이 너무 적어도... 여자의 경우 생리를 안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ㅠㅜ운동은 헬스장에서 빠른걸음으로 40분 약 4km하구 있구요..집에서 훌라후프 한시간, 윗배 아랫배 복근운동 10번씩 해주고 있습니다..운동량도 변화를 줘야 하는건가요? 지방 부족해서.... 평소에 추위도 너무 잘 타고..요즘 머리카락도 푸석해지는데.....그래서 지방을 섭취하려고 하는데요...다이어트 한다고 지방을 잘 안 먹던 제가....이제... 식단을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밀가루 음식도 몸에 안 맞아서 소화 안되구...이 상태에서 갑자기 올리브유를 확 마셔버리면.....지방이 증가하긴 할거 같은데...그러면. 뱃살로 전부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배에 복근이 많은것도 아닌거 같은데..ㅠㅜ그리구... 지방도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이 있다구 하는데요..지방이 부족하다고 해서 무조건 포화지방을 먹는건안 좋은거죠??? 식용유는... 불포화지방인가요???점심 때 주로 김밥을 먹고는 있는데요...김밥나라나 김밥천국 같은.. 그런 분식집에서 사먹는데..야채같은것들.. 기름 사용하잖아요..그때 주로.. 분식집에서는 식용유를 사용하는건지..아니면 올리브유를 사용하는건지....생리 땜에 걱정되서 지방 키운다고 요새 호두도 하루에세개씩 점심과 같이 먹구 있는데...그리구.. 점심으로 주로 삼각김밥 2개를 먹었는데요...살 찌운다고 김밥 한줄로 늘렸더니 배가 갑자기 나오기 시작했습니다...위가 늘어나서 그런건지....적게 먹다가 어제는 천천히 과식하다보니 배가 빵빵해지구...신트림만 나오구.... 나온 배는 출렁출렁해져서 들어가질 않고 있습니다..ㅠㅜ생리는 두달동안 안 하구... 불안하기만 합니다....몸도 작구 어렸을 때부터 많이 먹진 않아서.....(살찐건 학창시절에 군것질 위주 때문이에요...)한꺼번에 많이 먹기도 힘든데..ㅠㅜ지방을 하루에 얼만큼..어떻게 섭취해야 하는게 조을까요?답변 부탁드립니다...(--)(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