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이 갑자기 찐게 아니라 작년동안 꾸준히 먹어서 쪘거든요~원래 50정도 나갔는데 58까지.. 두달동안 그래도 전처럼 안먹어서 그런지 몸무게가 조금빠지고 런닝머신을 해서 줄긴 줄었거든요 근데 시험끝나고 폭식을 이틀왕창..통닭반마리에 빵우유 짜파게티 삼각김밥을 한번에..;;;몸무게가 2킬로 늘었더라구요! 그래서 56..오늘 하루 속이 더부룩해 아무것도 안먹었더니 54.5..무엇보다 제가 얼굴살이 진짜 없거든요? 그래서 뚱뚱하게 보지를 않는데이번에 살찌면서 허리살이 특히 많이 쪗거든요체지방으로 굳었다는.. 볼록하고.. 허리살이 제일 잘 안빠진다는 애기도 들었고 천천히라도 꼭 빼겠다고 결심했는데요6월14일에 친구 결혼식이 있다는게 갑자기 생각!!!한달정도 남았는데.. 진짜 원피스를 입고 싶거든요..ㅠ-ㅠ허리살만 좀 빠지면 그래도 입을수 있을거 같은데.. 칼로리1000이하로 먹고 런닝머신 1시간하고 훌라후프 30분하고 허리운동 해주면 가능할까요?근데 사실 두달동안 몸무게가 줄긴 했는데 외관상 몸은 전혀 변화가 없었거든요그게 수분이 빠져서라고 답변해 주셨는데..언제까지그럴까요..당장 결혼식도 있지만 이젠 여름이고.. 이 허리살이 ,,골반뼈를 덮고 있고 불룩하고 넓게 자리잡은..모양이 ㅣ ㅣ ㅣ ㅣ 진짜 안빠질꺼 같은생각에..몇일 잘 식이요법이랑 하다가도 막 먹어버리고...병원가서 지방분해주사 한방 맞아봤어요..근데 돈이 많이 들꺼같아 안할생각이구요...희망적인 애기 좀 제발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