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27살의 직장여성이구요.163에 45~46 유지 중입니다.다이어트 한지는 5~^년 된 것 같구요..지금은 유지중인데 제몸에 이상한 변화가 생겨서 겁이납니다.갑자기 가슴이 막 저리기도 하고 그러다가 머리, 팔, 다리 온몸이 막 저리고 간질 거려서 죽을 것 같아요.자다가도 5~6번 정도는 소변을 보러 가구요..제가 직장생활이 좀 불규칙하다보니까 먹는 것이 많이 불안정해요..아침에는 간단히 과일이나 선식으로 때우고 점심에는 거의 대중없이 (한식, 빵, 아이스크림..)있는 거 먹고요..저녁에는 거의 과일로 마무리하구요..ㅠㅠ식생활을 고치려고 노력해 보는데 점심 때 직원들과 밥먹으려고 하면 제가 워낙 속도가 느려서 거의 반정도밖에 못 먹고 먹고나서도 속이 쓰리거나 계속 더부룩하거든요..ㅠ평일에는 회사에 있다보니까 자연스레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을 머구요..일요일 하루에는 남친을 만나서 아침은 과일 점심은 한식, 저녁은 먹고 싶은 거 먹습니다. 그렇다고 많이 먹는 것은 아니고 적당히...근데 문제는 한달에 1~@번씩 갑자기 회사에서도 못 견딜 정도로 가슴이 막 조여오고 숨을 못 쉴 것 같이 괴롭거든여..근데 그 때는 꼭 먹을 것이 땡겨요.. 그래서 항상 가방에 곡류로 된 바나 칼로리 바란스 같은 것을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고 그럴 때 먹어주면 진정이 되거든요..운동은 따로 하지는 않지만 하루에 기본으로 1시간 정도씩은 걸어다니는 편이구요..술 담배 커피는 입에도 안대요..인스턴트 음식은 거의 안먹긴 하지만 일요일에 남친 만나서 아주 가끔씩 한번 먹는 편이구요..뭐가 문제인지..너무 무섭고 답답합니다..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