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전 이곳을 통해 정보도 많이 얻고 살도 빼고 했었는데요..저는 지금 25 살이고 키는 157-8에 몸무게가 57킬로가 나갑니다!얼굴형이 작고 살이 없어서 무슨살이 있냐고 다들 주위에서 그러지만 엄청난 상체비만이랍니다..그래도 23살 이럴때만해도 하체에 비해 상체가 더 통통하고 가슴이 크고 허리에 군살이 많은 정도 였는데 지금은 너무 심해져서요..작년동안 일 스트레스와 반년은 공부를 했거든요 거의 밤에 먹고 군것질에..지금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요 3월초가 58킬로가 나갔었어요!안되겠다 해서 먹는거 조금 줄이고 애써서 56왔다갔다하는데..원래 제가 팔다리는 가늘고 몸통은 뚱뚱한 형태거든요~지금 가슴살만 많이 빠졌지 그대로라는게 ㅠ-ㅠ;;허리는 없어진지 오래고 몸통보다 더 튀어나와서 볼록하게 자리잡고. 옷을 입을때 펑퍼짐한거 아니면 허리만 쪼이는 거들같은걸 입는데 너무 불편하고..허리살이 제일 안빠진다는데 정말인가요?운동은 1주일에 3번 4번한거 같고 한시간씩 런닝머신하고 스트레칭하고.먹는거는 학교식당에서 먹는거라 3끼 거의 꼬박먹고..전 전형적인 소양인체형에..허리살이 너무 심해서..러브핸들이라고 하던가 그런데..몸도 힘들고.. 결혼식 갈일도 있고 . 처방좀 꼭 내주세요!(먹는걸 좋아해서 폭식이 좀 심한... 과자에 빵우유를 한번에 잘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