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한지 한달됬는데... 몸무게는 전~~혀 변함이 없네요.. 키 157cm/50kg입니다.. 근데..., 바지는 커지고...허벅지 부분도 헐렁헐렁해졌거든요..바지 사이즈 27이..흘러내릴 정도로 커졌구요.. 상체엔..뼈 튀어나오고..말할때마다..몸이 흔들리는 기분이 들 정도로..살이 없어진 것 같은데.. 손목 부분에도..핏줄이 서고.., 손가락 마디마디 움푹 패였는데.. 몸무게는 절대 변함이 없네요.. 50kg에서..절대로...40kg때로 넘어가지 않네요..남들은..저보고 말랐다고 하는데..다들..절..40kg대 중반으로 보는데요..몸무게는..보이는 것보다 많이 나가네요..ㅠ근육이 생겨서 그렇다는데...그래도..몸무게가 빠지는게 보여야...다이어트도 기쁠텐데요...아무리 해도 몸무게의 변함이 없으니까...다이어트고 뭐고 포기하고 싶어져요..너무..오랫동안..50kg을 유지해서..몸이 이 몸무게를 기억해서..살이 빠지지 않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