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키아 원장 성기수입니다.주로 하체 쪽으로 고민이 많으시군요.흔히들 안 움직이는 쪽이 살이 더 찌지 않을까 생각하지만,사실은 특정 부분에 집중되어 살이 찌는 것은 여성형 부분비만의특징으로, 그 부분의 운동여부와는 크게 관계가 없습니다.더해서, 체중은 크게 늘지 않아도 여성이 더 뚱뚱해 보이는 이유는피부 바로 아래층에 체지방조직이 축적되는 여성만의 이유에기인하는 것으로, 같은 키와 몸무게로 본다면 남자보다 여성이 훨씬 뚱뚱하게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그렇다면 체중을 줄이면 바라는 몸매가 나올까요?과연 전에 입던 옷을 다시 꺼내 입을수 있을까요?!!결론은, 두 가지 측면이 서로 일치하진 않는다는 것입니다.건강을 위해서 체지방을 줄여줄 필요는 당연히 있는 것이지만,(체중이 아니라 체지방조직입니다. 단순히 몸무게만 줄이는 것은생각보다 쉬운 일이지만, 체지방조직만을 줄이는 데는 다소요령이 필요합니다.)체지방조직의 특성 상, 무게에 비해 부피가 많기 때문에실제로는 1,2 kg 정도 밖에 안되는 무게라도, 체형 상 드러나는효과는 크기 때문에, 실제로 바라는 바디라인은 쉽게 얻어지지 않습니다.그래서 갖가지 체형교정이나 관리 같은 방법들이 등장하고 있지만,장기적으로 분명하고 확실한 효과를 바라기에는 다소 역부족입니다.한순간에 살이 붙은 것이 아니듯이, 줄여 나가는 데도 너무 서두르지 않는느긋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조금의 조절이 장기적으로 큰 효과를 내게 됩니다.자신감이 문제라면, 가장 고민인 부분을 지방흡입술을 통해 빠르고 효과적으로 바디라인을 다듬고, 이후 단계적인 체중조절에 도전하시면(정확하게는 체지방조절) 훨씬 긍정적인 결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식이조절이나 운동요령 등은 메일로 자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