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 몸이 되어버린걸까요?   고민녀

Posted at 2008-03-20 14:19:39

따꾼이 2008-03-21 00:14:00 - 솔직히 병이아닌이상은 비만이 쉽게 되지않는 체질이나 그렇지 않는 체질이란건 틀린 말입니다. 단지 체질을 자신이 만들어 가는것 뿐입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체질을 살이 잘 찌는 체질과 잘 찌지 않는 체질이라 하는것이지 태어날 때부터 그런건 아닙니다. 그러므로 체질은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습니다. 우선 3개월 이상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다면 큰 효과를 얻으 실 수 없습니다. 몸무게가 많이 줄었다 해도 대부분의 체지방량이 준것이므로 몸매가 탄력이 없고 체지방이 많기 때문에 요요가 오기 매우 쉽습니다. 저녁 5시에 간단한 간식을 먹고 저녁을 안 드신다고 했는데.. 그게 바로 저녁입니다. 저녁을 거르시라는 것이 아니라 차라리 드셨음에도 굶었다고 생각하고 체중의 변화를 기대할것이라면 저녁을 섭취하고 운동을 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한달에 2kg정도라뇨.. 연예인도 아니시고 보통 2~3kg 감량 하는게 제일 안전하고 건강한 다이어트 입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고 요요도 쉽게 온다는거 아실겁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체지방이 줄고 근육이 생김으로써 몸은 많이 슬림해졌지만 몸무게가 조금밖에 줄어들지 않은것을 볼  따꾼이 2008-03-21 00:15:00 -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는 지극히 정상적으로 좋은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것이니 걱정하지 마시고 다이어트 좋은 결과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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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4월경 몸무게 62kg(키 159)에정도에서 서서히 찌고 또 가을에서 겨울동안 운동을 안하고 집에서 뒹굴면서 현재 68kg까지 몸무게가 올라갔습니다. 약 한달째 디너캔슬링을 하고 있고(저녁5시에 간단한 간식 외에 저녁 안먹는 것)* 중간에 세번정도는 저녁을 먹었구요운동은 공복에해야 지방이 많이 빠진다 하여보통 아침 공복에 300kal정도 빨리 걷기와 옐립티컬 을 헬스클럽에서 하고 많이 하는 날에는 저녁에 한강 둔치를 빠른걸음으로 12km정도 걷습니다.한달정도 되어가는데 2킬로밖에 줄지 않았습니다.아침 점심 보통으로 지방 많지 않게 해서 먹고저녁은 5시경에 과일 한개정도 아니면 군것질 조금 하고 있는데그리고 물 많이 마시는데 몸이 살 잘 안빠지는 체질로 변해버린건지궁금합니다.찔때는 금방 찌고 빠질때는 왜 안빠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