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폭식해서 위도 나빠지고 힘들어서 먹는 것을 자제하고 있는데 단것이 많이 땡기네요.그래서 사탕을 하나, 두개쯤 먹어주는데 오늘 낮에 라면 먹고 속이 안좋아서 저녁을 굶으려고 생각했는데 쉬폰 케익을 보고 단맛을 참지 못해서 반절 정도를 먹어버렸네요. (정말 많이 먹죠? ^^)평소에 빵 종류를 줄이고 한식을 하려다 보니 빵이 자꾸 먹고 싶어서 참지 못하고 오늘 같은 사태가 발생했네요..^^:;근데 칼로리가 너무 걱정되서 자꾸 토하고 싶네요. 점심까지 600칼로리쯤 먹었는데 (운동을 안하는 관계로) 거기다 참지 못하고 저녁에 케익을 반절 이상을 먹었으니 대단하죠? ㅠ_ㅠ근데 자꾸 토하고 싶네요. 이러다 습관 되는거겠죠?상담 선생님 말씀대로 다 끊지 말고 조금씩 먹으주면서 조절하라는 말씀이 맞는데 빵이나 과자를 조금만 먹어도 살찔까봐 먹고 후회하고 그러다 보니 안먹고 참다 이렇게 폭식하고.. 슬프네요.휴..오늘도 1킬로 늘었겠네요.162에 48~50인데 남들이 보면 적당하다 하는데 역시 사람 심리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