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맘때쯤 1년간의 노력의 결관지 갑자기 4키로가 빠졌었어요;절대 갑자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ㅋ그때도 161에 55-56을 오가며 1년후에 빠진거거든요;그리고 작년에 50-51을 오가며 꾸준히 유지했습니다 .운동도 일상생활에서 하려고 노력했고;밤에 안먹고 적당히 먹는거 하려고 유지하고 ㅠ그랬는데 이번 겨울에 시험 준비하면서 처음 3주가 고생했는지 49대로 가더군요그리고 좀 적응하니 원상태로 돌아왔었어요 그때까지는 그려려니 했는데;;1월 26일부터 한 오일간 아무 걱정없이 먹고 싶은거 먹고 놀고했어요;;그렇다고 폭식이라고 생각하진 않고;평소에 참아오던거 즐기면서 먹었는데 ㅠ몸이 좀 찐거 같더라구요 .인정했지요 제잘못이있으니까 ㅠ그래서 설 전에 조금은 빼서 와야겠다 싶어서 저녁은 과일이랑베지밀같은걸로 조금 때우고ㅠ이런거 안조은지 아는데 머 조금이야 빠지겠지하는 생각이었어요 ㅠ그리고 또 일주일후 설이 다가오고 집에와서 몸무게를 재보니 51.6정도였더라구요 ㅠ조금 충격받긴했지만 ㅠ설이니까 어쩔수없이 떡국이랑 좀 먹기는 했죠;;튀김은 안조아해서 그런건 먹지도 않았는데 ㅠ오늘보니 또 52네요 ㅠ이게 요요란건가요 ㅠ계속 비슷비슷하다가 찌기 시작하니까 너무 겁도나고 무서워서 죽겠어요 ㅠ설마 쭉쭉쭉 ㄱㅖ속 느는건 아니겠죠 ㅠ이유가 먼지좀 찾아주세요 ㅠ마니먹은거지만 2년만에 고무줄몸무게라도 댄건지 ㅠ흑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