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28살..156.5에 57kg정도입니다..중학교~20살때까지 44~45kg정도였는데..사무직 일 시작하고 술과 야식 등등을 접하면서 움직임은 없어지고서서히 살이 찌기 시작했네요..먹는걸 좋아하는데 군것질은 거의 안하는 편이고요..과자도 한두개 먹고 말고 아이스크림 등 거의 먹지 않아요~밥 먹는걸 좋아하고 좀 폭식을 하는 편입니다.바에서 일하기 시작 후 술이 가까이여서 그런지 살이 더 쪘네요..4년 가까이 되는데.. 서서히 쪄서 지금은 예전에 그리 안찌던 몸이나날이 찌고 있습니다;; 요즘은 부쩍 몸이 안좋아서 술은 되도록 자제하는데 식습관이 좀 조절이 안되네요... 거의 하루 일과가..오후 3,4시에 일어나서 가게가서 7시쯤 밥을 먹습니다.밥은 보통.. 순두부찌개, 김치참치볶음밥, 북어국, 불고기뚝배기저중에 하나 먹고요. 하루에 맥주 2~3병..가끔 위스키 몇잔...중간에 배고픔 김밥이나 만두.. 1/2인분이나 토스트...(이것도 자주는 아니고)끝나고 출출해서 한달에 4,5번은 소주에 회나 해물떡볶이, 감자탕 이런류의 안주를 먹고 들어갑니다..대부분은 끝나고 거의 들어오는데 들어와서는 배고파 밥을 먹죠..(새벽4시쯤;)이게 다에요..배고프면 잠을 못자는 저라서 조금이라도 먹고 자곤 했어요~(먹고 3,4시간 후에)요즘 몸이 안좋아 안되겠다 싶어 살을 빼고 좀 바꿔야겠다싶어서 검색하다가 가입하고 글도 쓰게 되었네요...바에서 움직임은 보통이고.. 그외 하루 30분 걷기 빼곤 별다른 움직임은 없네요ㅡㅡ;; 어제부터 좀 자제하려고 가게서 밥먹을때 1/3만 먹고 물 많이 마시고..되도록임 술 안마시고 집와서도 밥안먹고 참고 있습니다.ㅜㅜ겨울외엔 하루에 자전거 1시간정도 탔는데 겨울에 타다가 감기가 계속 걸리고너무 추워서 요즘 못타네요..ㅡㅡ;;;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바일은 이제 힘들어서 이번달말까지 하고 그만두게 될꺼같습니다.그 이후엔 당분간 술을 끊을 생각이고요.. 복부..하체에 살이 많~이~ 몰리는 편입니다..어떤 운동을 하는게 좋을까요?참.. 배가 고플때 고구마나 감자나 맥반석 계란을 먹어볼까 하는데..어떤게 괜찮을까요??참고로.. 몸이 차고 살이 쪄선지 무릎이 안좋아요.. 전에 병원갔을때 너무 많이 걷는건 관절에 무리가 간다던데.. 그런가요?? 걷는걸 좋아하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