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년넘게 다이어트에 빠져살면서항상 운동,식이에대한 죄책감이 너무컸던거같아요...이사이트 안들어오겠다고 맘먹었지만 매일매일 안찾아올수가없네요운동도 스트레스안받으면서 하겠다고 하긴했지만.. 신경이쓰이고아 골터질꺼같아요!!ㅋㅋ ㅠㅠ이제 고2되는데 방학동안 살뺀다고해놓고 결국 체중도.. 그대로고;내일은 또 게다가 친구하고 부페약속까지잡고 이제 설되면 또 막먹을텐데걱정이되네요~ 그런데 다이어트에서 손을 못놓고있어요...163.54인데 딱표준체중.. 더이상 잘빠지지도 잘찌지도않아요-ㅠ-옛날부터 운동을 많이해와서그런가봐요.. 엉엉그런데 요즘은 운동에 너무 나태해져서 하기도싫고아 이제 그만둘고 좀 쉬었다가 나중에 다이어트할까 이생각이드는데막상 제 몸매보면 그만두고싶지않고 ㅠㅠ 다이어트 계속해야될거같은데막 생각으로는 하루에 운동안하면 뭔가 막 빼먹은느낌이들고..고2되면 야자도 10시까지해서 살뺄시간도없을텐데.. -_-목표가 47인데 아직 갈길이머네요..목표잡은지도 참 옛날인데 겨우 1년에 3~4키로밖에 못뺐답니다ㅋㅋ어떡할까요? 저 다이어트 잠시쉬고 다시시작할까요.. 아니면 계속해볼까요? 마음을 좀 가라앉히고 다시시작하는게 효과가 더좋을까요?지금 이렇게 자꾸해봤자 너무 힘든마음뿐인거같아요...많이 조언부탁드려요ㅠㅠ 저에게 힘이되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추가질문..운동을 어떤것을해도 몸이 다 적응해버렸나봐요 ㅠㅠ아무효과가없어 너무힘이듭니다 이럴경우는 어떻게해아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