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영자님.여러가지 궁금한 부분 질문드립니다.자신의 기초대사량정도를 유지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활동대아가 있기 때문에 살이 찌지 않거나 살이 빠져야 한다고 생각해요.(검사결과 제 기초대사량은 1100정도이며 활동대사량은 하루 1800됩니다)평소에 800~900 칼로리를 섭취하였고, 1주일에 2번정도는 과식으로 하루 1500칼로리 정도를 섭취하는 생활을 해왔는데요. 그래서인지, 살이 빠지진 않고 유지가 되더라구요.요즘들어, 부쩍 많이 먹어서 (하루 2000칼로리 초과하는 날도 많았지요) 살이 급격히 늘어났는데, 단기간 찐 살은 단기간에 회복이 가능할런지요..?먹는양을 평소 800~900 에서 1200~1300까지 늘리고 싶은데, 제 하루 활동대사가 1800정도이니 1200~1300칼로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아야 정상인데, 1300정도 먹은 날 다음날에는 왜 체중이 불거나 잘 맞던 청바지도 맞지않는건지요.. 그래서 살이 찔까 먹는량을 증가시키기가 두렵습니다.또한, 평소에 800~900을 먹는다 해도, 거의 빵과 초콜릿으로 칼로리를 채웠는데요.칼로리는 초과가 안되더라도 제 식단의 문제점을 저도 잘 알고있는지라 먹는 식습관도 고치려 노력중입니다. 밥을 안 먹은지 거의 1년이 되어 가는 것 같아요(안먹는다는 개념은 1주일에 1회 이하로 밥을 먹거나 먹더라도 거의 한숟가락~2숟가락분량을 먹습니다)탄수화물 중독의 요지가 있어 빵을 끊는 것이 어렵더라구요. 몇번 안 먹을까 노력을 해봐도 잘 안되더라구요..이제 새로운 해가오고 먼가 변화를 주고 싶습니다.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해왔지만 요새들어 음식에 집착하는 것 같은 증상이 있어 걱정이 됩니다.빵이나, 초콜릿 같은 음식은 또다른 음식을 땡기게 하는 요인도 있나요?밥을 먹은후에는 다른 음식이 별 생각이 나지 않는데, 꼭 빵이나 초콜릿을 먹음 딴 음식이 땡기는 것 같은 느낌도 받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