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체에 비해 상체가 너무 살이 많아요..상체에 살이 많다는 다른 님들의 글을 읽어보면 대부분 뱃살 문제던데..전 이상하게도 뱃살도 그렇게 많지 않은데 팔뚝과 얼굴, 목에 살이 너무 많아요..오죽하면 처음보는 사람들은 얼굴을 보고 제가 뚱뚱한 줄 안다니깐요ㅠ 특히, 겨울에 옷을 껴입으면 더....제 친구 말로는 과자나 빵을 먹으면 팔뚝으로 바로 살이 간다는데 정말 그래서 그런건가요?그리고 다들 젖살이라고 빠지다고는 하지만 볼살이 심하게 많은데;;특히 눈 밑에 광대뼈부분의 살이..(다들 : 광대뼈가 참 발달되어있네.. 만져보고는.... 다 살이구나;;) ㅠㅠ볼살 많으면 처진다고 하던데. 이건 완전 그 부분만 발달 되어서 웃을 떄 안경을 치켜들 정도라는... 상상이 가시나요?요즘 그래서 걷기 운동을 하는데... 이러다가 하체만 더 빠지고 상체는 그대로인건 아니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