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년이면 고1이 되는 학생입니다.중3겨울방학을 하면서 물론 공부도 열심히 해야하지만..살때문에 견디기 힘들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길을걸으면 사람들이 다 날쳐다보는것 같고, 막 날 왜이렇게 뚱뚱하냐며 수근대는것 같고 ...저는 키164 65kg 이거든요?몇일전 헬스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정말 힘들더군요..헬스트레이너 분께서.. 11kg을 빼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육은1.5정도 늘리고..운동은 이악물고 참으면서 하겠는데..먹는것 조절이 안되요..솔직히 평소 운동을 안한건 아니거든요?저희 학교가 집에서 쫌 먼데 친구들이랑 걸어다녀요/. 한...한시간 10분정도?근데 막상 집에오면 밥이 너무 먹고싶은거예요..간식은 거이 안먹구요..밥을 굉장히 많이먹어요.. 한끼에 한 한공기 반? 두공기?그렇게 먹고나면 후회도 되고 잠자기 전에.. 내일은 줄이도록 해야겠다 하며다짐해도.. 막상 눈앞에 밥이 보이면.. 무너지고 맙미다..식욕을 어떻게 참아야 하는지..또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밥을아예 안먹을순 없잖아요?폭식하지 않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