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2월쯤 아기 갖을 예정인데요.. 키 162~163cm정도구요, 원 몸무게는 47kg~48kg이었는데, 봄에 한 2달 정도 사이에 5kg가 쪘고, 2달 다요트해서 다시 47kg로 만들었었는데, 그리고 올 9월 말부터 지금까지 또 쪄서 53kg정도 되는거 가터요.. 지금은 다요트 한지 10흘째구요(식이 1300~1500정도, 일주일에 운동 3~4번정도).문제는 근육은 없고 지방만 많다는거에요.. 아직 체지방 검사나 그런거는 안했는데, 복부가 장난이 아닙니다... 몸무게는 5kg늘었는데 허리가 3인치나 늘었어요... 복부 비만은 태아한테도 안좋다고 해서요.. 문제는 발목이랑 무릎같은 관절이 약해서 살찐 상태에서 임신하면 많이 힘들것 같아서요....지금 다요트 하면 유지기가 없어서 임신해서 엄청나게 복부만 찐다고 하는데, 복부 다 빼고 임신하는게 좋을지 , 아니면 힘들더아도 쩜 참고 애기 낳고 다이어트 하는게 좋은지 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