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운영자입니다.체중 감량을 위해 식이 조절과 운동을 많이 하셨네요~하지만 기간 중에 나타난 철저한 칼로리 조절이 습관이 되어강박증이 나타나 음식 칼로리를 조금만 초과 되면 살이 더찌는 느낌, 운동을 안하면 바로 살이 찔 것 같은 느낌, 불안감과 초조함 ,스트레스로 이어져 참지 못하고 폭식으로 이어져 음식을 탐닉하게 됩니다.신경성 탐식증과 같이 저열량 식사의 다이어트를 진행하다가 어느 순간한 장소에서 폭식을 하고 이것에 대한 수치심이나 죄책감 때문에인위적으로 장을 비우려는 행동을 보이게 되는 증세가 회원님께 나타나는 것같습니다.너무 먹는것에 제한을 두거나 습관적으로 칼로리를 줄여 먹는 강박증은심리적인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가중 시킵니다.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뇌의 기능이 저하되어 음식을 자제하기가 어렵습니다.모든것의 원인은 스트레스와 강박증입니다.먹는 것에 부담감을 덜도록 하시고 세끼를 충분히 드셔서 폭식이 없도록식이 조절을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집에 혼자 있지 않도록 하시고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스트레스를 해소 하도록 하여스트레스 해소의 대안을 갖도록 하시기 바랍니다.다이어트 후에 적지 않은 분들이 겪는 고통입니다.다이어트 게시판에 함께 공유 하시면서 위로와 격려를 받으며함께 해결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시기 바랍니다.다이어트에도 성공한 것 처럼 과식증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