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이렇게 되었는지..후회스럽고 부끄럽고 한심하기만 합니다..다이어트 전 까지만해도 보통체격이었는데마른 체격을원해서 저는 중 고등학교때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하여 1년만에 20kg정도를 감량하였습니다..유지기또한 안정적이었고 음식에 관한 식탐도 없었죠..그런데..음식을 덜어먹기 시작하고딱딱 정하고 먹는 버릇이생겼습니다..조금 먹기위한 생각이었죠..근데 그게 문제가 된것같습니다..결벽증?이랄까? 딱 정해진양을 더먹어서도 덜 먹어서도 안되는..마냑 더 먹으면 폭식이 이어졌고덜먹으면 자꾸 머릿속에서 덜먹은게 생각나다시 먹게되고 ..이렇게 반복되어 지금 나이에 이르기까지 폭식과 거식이 오갔습니다..배가 빠빵하여 터질듯 부어올라도 먹고또먹고..토할지경까지 이르기까지 먹습니다..무섭습니다..폭식증..고치려고해도 자 ㄹ되지않습니다..살.뿐아니라 정신적건강에도 영향이갈것같아서 질문합니다..어떡하죠..제가 정신병자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