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영자님!! 항상 신세지는것 같네요;항상 감사한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제가 좀 많이 뚱뚱했어요,완전 의지로 불타올라서 10월 마지막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있지요.처음에는 정보도 없고, 무조건 안먹는게 좋은건지 알아서,안먹었는데; 정말 하루에 한끼도-_-안먹었죠;근데; 그랬다가 병이났어요-_-그래서 한 11월 첫째주정도부터 세끼 꼬박꼬박 먹어주고있어요,뭐- 그때는 거의 700,800만 먹고 살았죠a더군다나 학교정문에서 수업듣는데까지 무려 일키로가 넘어서-_-(간간히 오르막도 있고요.ㅠ_-)또, 학교 수업듣는데서 버스정류장까지 이키로정도 되어서 운동은 따로안하고 그냥 그러고 살았죠(사실, 운동못하겠어요; 시간도없구a)그랬드니 한 한달만에 4키로가 빠지더군요.;지금은 거기에서부터 더 빠져서 키 163에 몸무게 55.5예요-근데 이제가 걱정이예요.한 이주일전부터 제 생각에는 과하다 싶을정도록 먹고있거든요a음.. 그니까, 뭐-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냥 보통이겠지만,항상 700,800먹다가 하루에 1000만 넘기는걸 봐도,완전 눈물나요-_-a그랬드니 감량속도도 줄어들드라구요;이주 지났는데, 한 1.5키로? 아니, 1키로 밖에 안빠졌어요;이걸 심리라고 해야할지, 식이라고 해야할지;;;;그래서 목표설정에 가서 확인해봤드니, 제가 한달에 3~4키로 빠지는걸로 목표체중 49로 했드니하루에 977씩 먹으라는거예요;;예전이라면 가능했겠지만, 지금은-_-대략 난감해요;어떻게 먹어야, 저게 가능하죠??- -;완전 난감한게, 이젠 수치 하나하나에 짱 민감해져서,도저히 어떻게야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겠는거예요;그리고 예전보다 위가 늘어났는지,포만감도 줄은듯 싶고.ㅠ_-어쩌죠?;; 너무 스트레스받아요;;;그리고 977을 맞춰 먹을수 있는 식단은 뭐가 있을까요a- -; 죄송합니다; 완전 투덜의 흔적이네요- -;;;항상 수고해주시고 성심성의껏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