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지난 6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여지금은 12kg정도를 감량하게 되었습니다.초기에는 빠르게걷기를 하여 천천히 살을뺐는데여름방학이 지나고 급속도로 빠지더군요;;식사는 세끼를 꼬박꼬박먹었지만양을 좀 제한했습니다.밥을 3분의1정도만 먹구요 그렇지만 반찬을 많이 먹었습니다.지금도 밥은 계속 세끼 꼬박꼬박 먹고있지만문제는 시험기간이었습니다.2주 정도 시험기간내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소화도 못하고 그랬거든요그래서 하루에 한번정도로 죽을 많이 먹었고밥도 진짜조금밖에 먹지 못했습니다.그동안 영양이 모자라고 거기다 스트레스까지 겹쳐서 머리가 많이 빠지는것 같아요ㅠ다시 잘 먹어주는 방법밖에 없겠지만 운동도 10월 이후로는 그만두었기때문에갑자기 식사량을 늘리면 요요현상이 올 것 같습니다.이 딜레마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ㅠ ㅠ 지금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는 800~1000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