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살이 66Kg까지 쪘었죠..그 후... 다이어트를 나름대로 해서 58kg까지 줄였어요.. 좀 통통한 상태로 유지해가다가...52kg까지 뺀적이 있었구...(이 정도의 몸무게가 되었을때..사람들은 제가 48kg정도로 나가는것으로 생각하더라구요.. 말라보였는지...) 다시... 음식을 먹고.. 조금만 균형이 깨지면 살이 바로 찌더라구요... 그냥..평소대로 먹고 운동하게 되면 56~57kg정도 유지가 되었죠..임신후.. 66kg까지 찌었었구... 관리를 열심히 해서 51kg까지 빼서 무지 날씬하다..말랐다..등등의 얘기를 들었었는데요...휴....음식을 좀 많이 먹게 되는 일이 생기고(부페갈 일이 생겨서.. 절제가 안된다거나..ㅠㅠ) 아기 돌보는 일이 힘들어 운동할 기력조차 없어 운동을 좀 걸르다보니..허걱...세상에... 살이 금새 찌는거에요.. 어쩌다보니... 내일부터내일부터...하면서 음식을 먹게 되었고... 아기 돌보는 일을 핑계(?)로 운동을 계속 소홀히 하다보니....지금 몸이 58~9kg까지 늘었어요...적게 먹고 운동을 무지 열심히 하면 빠지긴 하지만... 쉽게 빠진만큼 쉽게 찌는것이 넘 짜증나요..저같은 경우 어떻게 해야 오래 유지 될까요?참고로 빵을 너무좋아해서... 안 먹고는 못참겠어요.. 빵이랑 뻥튀기 그리고 우유를 많이 먹으면서 살을 많이 빼기도 했었기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