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 캐나다에서 어학연수중이라..환경이 바껴서 그런지 여기 오자마자 두달만에 47kg에서 56kg까지 쪄버렸든요 ㅠ그래서 이번 여름에 식이조절이랑 운동 쪼금씩 해서 한 3~4kg를 뺐었는데그후 한 세달동안 운동안하고 거의 주말마다 과.폭식하느라도로 다 돌아와버린 상황이예요..그래서 한국에 귀국하기 전까지 3개월동안 다시 하려고...시작한지 한 4일정도 됐거든요?음..아침 점심은 그냥 보통 식사의 2/3 정도 먹고간식은 커피한잔, 과일하나 씩 정도 먹고 있고....저녁때 헬스에서 싸이클 15분 걷기 35분씩 하고있는 중이예요..(점점 늘릴계획)수업이랑 운동 다 마치고 오면 본의아니게 7시가 넘어버려서저녁은 못먹고있는데...한국가기 전까지 당분간은 그냥 이렇게 안먹는게 나은지...아니면 뭐라도 먹어야할지 고민이예요..운동하고 와서 뭘 먹으려니 좀 억울하기도 하고 아까워서 잘 못먹겠던데..유학이나 어학연수했던 사람들 말 들어보면여기서 찐살..한국가면 저절로 다 빠진다던데..저도 그냥 나중에 가서 빼고싶지만살때문에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고 그래서반이라도 빼고가려고 하는거거든요?근데 이렇게 다이어트하다가한국가서 예전처럼 그냥 평범하게 생활하면오히려 더 쪄버리는건 아닌지 걱정도되고..아..그리고운동을 매일하는게 좋은지...아니면 조금 줄이는게 좋은지 궁금해요에휴 ㅠ한국에있을땐먹어도먹어도 빠지면 빠졌지..찌는체질이 아니었어서제가 절대 살 안찌는 체질인줄 알았는데...환경엔 어쩔수가 없네요암튼~지금 하고있는게 어떤지어떻게 개선해야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