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에 한번꼴은 운동을 하거든요. 스쿼시와 헬스요. 스쿼시 헬스를 각각 할때두 있고 한번에 같이 할 때도 있죠. 근데 다른 사람들은 런닝머신에서 30분 정도 운동하고나면 어느정도 옷에 땀에 배던데 저는 그정도 갖고는 택도 없는거 있죠. 20분 걷기, 20분 달리기 정도를 기본으로는 하는데 그렇게 해봐야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정도. 스쿼시 강사분도 제가 땀이 안나니까 아직 운동을 덜시켰나보다구 농담할 정도루... 땀이 안나도 운동량 만큼의 에너지는 소비가 되는거겠죠? 혹 땀이 별로 없는 사람들은 땀이 많은 사람들에 비해서 같은 운동량을 해도 칼로리 소비가 안되는 걸까요? 글구 똑같이 소비되는거라고 하더라도, 땀이 안나니까 영 운동한거 같지도 않고 열심히 운동하고 난 다음의 개운한 느낌이 없네요. 하다만거같기두 하구. 차라리 수영같은거 할까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