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때 헬스를 2달 반 정도 해서요거의 7키로 가까이 뺐습니다개강하고 추석 전까지 헬스했구요그런데 9월부턴 당췌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네요운동을 한다고는 하는데9월 중순까지 헬스하고추석때 잠깐 쉰 다음 요새는 줄넘기를 아침마다 3000개씩 하고 있는데요물론 한참 방학때 살뺄땐밥도 정말 소식하고저녁 대용으로 토마토먹고 그랬었습니다지금은 그렇게까진 아니지만 나름 칼로리로 따져보면1400칼로리 정도로 맞춰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그런데 몸무게가 오히려 1키로 정도 찌구선 아무리 힘들게 줄넘기를 해도 거의 한달째 몸무게는 그대로입니다중간중간에 패밀리레스토랑 간적도 있고, 저녁때 과식한적도 있어요그럼 다음날은 좀 덜먹고 운동을 더 하고 그랬었는데한달에 1~2키로는 빠질 줄 알았는데 정말 빠질 생각도 안하네요식습관이 잘못되어서 그런건가요아님 정말 정체기인가요?지금 키가 168이구요몸무게는 8월 말에 57.5정도까지 찍었었는데지금은..오히려 살이 약간 쪄서 59키로 정도..ㅜㅜ 구요체지방량 13.5키로 정도였구골격근량이 24.5키로 정도였습니다남들이 보면 근육량이 적은편이 아니라 실제 몸무게보단 적게 보긴 하지만그래도..ㅜㅜ 정체기가 맞나요?아님 많이 안먹고 빼다가 저녁도 좀 챙겨먹고 등등 식습관의 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