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6월 말쯤부터 약 3달정도 다이어트를 했었어요원래 키 160cm에 몸무게 50정도 나갔었었죠다이어트 하기 시작하면서 아침으로 밥먹거나 샌드위치같은거 먹고점심으로 베이글이나 샌드위치 하나 먹고 저녁은 안먹고어쩌다가 한번씩은 저녁으로 떡볶이 같은거 먹은적도 있긴 했고가끔 가족끼리 외식 할 때 초밥 먹거나 그랬었거든요?그리고 초반에 한 반달정도 줄넘기 하루에 1200개 정도씩 하다가종아리가 근육이 생겨서 너무 굵어지는바람에 줄넘기 때려치고방학기간이라 헬스 등록해서갈때마다 근력운동 쪼금이랑 런닝머신 30분 자전거 30분정도씩 했는데한 10번밖에 안갔었어요..그리구나서는 거의 아침 점심으로 크레페나 샌드위치 저녁은 안먹는 식단으로학원돌아다니고 이리저리 사진찍으러 돌아다니느라 오래 걷고 해서 그런지 8월말쯤 재보니 46키로까지 빠졋었거든요??바지 27에서 25로 두사이즈 줄고..근데 제가 가뜩이나 광대뼈도 나오고 볼살도 없는 체질이었는데살을빼다보니 얼굴이 정말 피골이 상접하고 보는사람마다 얼굴꼴이말이아니라해서볼살좀 찌운답시고 조금씩 먹기 시작했더니 요즘엔 주체가 안되고 거기다 추석이랑 가족행사까지 겹쳐서 거의 맨날 엄청 먹어댔어요ㅜㅜ그래서 요즘도 그렇게 먹던 습관때문에 늦게 뭐 먹게되고군것질도(아이스크림이나 과자..)자주하고 햄버거나 피자도 먹게되고..요즘정말 살찌는게 느껴지고 팔뚝이나 허벅지가 불어난것같은데바지를 입어보면 25사이즈가 그대로 맞긴 맞거든요 ㅜㅜ?이게 그냥 바지가 늘어나서 그런건지 아니면 살이 아직 확 안불어난건지ㅜㅜ..만약 아직 늦지 않았다면 다리나 팔뚝에 불어난 군살을 어떻게 빼고어떻게 예전 체중(46키로)으로 돌아가서 유지해야하는지좀 알려주세요 ㅜㅜ(근데 제가 고2고 미술을해서 미술학원에서 5시간씩 앉아있어야 해가지구..특별이 운동할 시간이 없어요 ㅜㅜ근데 제가 하체 튼튼 특히 종아리근육이 발달한 체질이라 줄넘기는 정말 안되겠더라구요ㅠㅠ알이 확생겨서..)꼭좀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