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동안 꾸준히는 아지만 쉬엄쉬엄 다이어트를 하고되도록 밤에 야식은 피하려고 노력하고 해서그런지 17살 78kg에서 22살인 지금 62kg까지 뺐어요-지금은 거의 매일 조깅80분 정도 걷고 피곤하지 않으면 줄넘기도 1000번정도는 하구 있구요어쩌다 하루이틀은 그냥 운동쉬어주구 있어요과자.아이스크림.고기는 가끔 먹어요안먹으니깐 더 스트레스쌓이더라구요.족발은 워낙에 좋아하다 보니 한끼니로 아주 가끔 대신한답니다.튀김은 거의 입에도 안되구요 가끔 고등어튀김먹는 정도?전번에 회식도 껴있구 해서 일주일간 밤에 술도 먹고고기도 먹어서 살이 찔거같다는 생각에두려웠지만 그냥 세끼먹을거 다먹고 평소데로 운동하니2 - 3일만에 제 몸무게로 다시 돌아오데요.전번 추석때도 하루정도 미친듯 먹어서 다음날부터 그냥 하던 페이스데로 운동하고 먹었더니2틀만에 제 몸무게로 다시 돌아와서 기분 좋았어요.요요가 없구나 .라는 생각에 ..노래듣구 걷는거 좋아해서오랫동안 조깅은 거의 꾸준히일주일에 못해도 2 - 3번은 한시간씩 넘게 걸었거든요.그래서 그런지 몇일 많이 먹고 칼로리 많이 나가는 음식을 먹어도요요없이 유지는 되더라구요.근데 지금 바로 오늘이 고비인듯 싶습니다.아 이틀전부터 배가 어찌나 고픈걸까요몸도 붓는거 같고 방금도 자기전인데 뻥튀기 50g 정도 먹었어요 오늘 뷔페가서 고기도 먹고 팥빙수도 먹어서 살이 더찔듯.하지만 좀아까 평소하던데로 조깅이랑 줄넘기는 했어요.얼래 생리전 일주일은 군것질 땡기고 그러는데지금이 시기가 그런거 같아요.또 친구들이 하는말이제가 다이어트 하는거에 비해 살이 안빠지는 타입이래요솔직히 저 열심히 한다고는 하는데 살이 그만큼 빠지지 않네요.잘못된 습관 문제 일수도 있겠지만..그래서 한달전부턴 하루 세끼는 꼭 먹구아침은 정말 잘 챙겨먹습니다.고구마도 자주 먹고 생양파도 먹구요 거의매일 먹던 좋아하던 고등어튀김은 몇일전부터 끊어버렸어요 ㅠ밥량도 반으로 줄였지만 문제는 제가 생각해봐도 과일 군것질 폭식인듯 싶습니다.살별로안찐다는 뻥튀기 과일도 아무리 많이 먹음 살이 찌는건 당연하죠반을 줄인 데신 저는 군것질로 그만큼의 열량을 넘어서서 배를 채웁니다 ㅠ아직 제목표는 6kg이 더 남았는데왜 막바지에 가면 갈수록 더 힘들고 어려워 지는 걸까요?50대로 진입하기가 정말 힘들고 그러네요.열심히 하던 초심의 자세를 점점 잃어가고 있어요이러다 다시 찌는건 아닌지 겁도 나구요.그래서 저울까지 사다놨어요칼로리랑 음식무게를 쟤보고 먹어볼려구요ㅠㅠ 예전엔 살뺀다치고 하루에 1000칼로리 이하로 먹었더니어지럽고 몸에 힘도없고 짜증만나고 그랬는데한달전부턴 못먹어도 1200칼로리는 규칙적을 먹고 있습니다.그랬던이 어지러운것과 힘없는거는 많이 낳아졌구요.아 .. 어려워요다이어트 하면 할수록 어려운거 같아요처음에 열심히 했을때 하던 것들도 생각이 안날만큼-지금 이렇게 많이 먹고 난 뒤엔 후회하는것도 이젠 지치고이데로 살자니 그건 또 싫고 더빼고 싶은데마음 다 잡기는 어렵고 점점 나태해 지고 있고..그래서 내일은 강도높여서 운동좀 많이하고 먹는걸 좀 줄여서 다시 원상복귀 하고 싶어요.2틀동안 많이 먹은 칼로리를 없애고 싶어요.그리고 전 발이 저리는것과 쥐나는게 심해요혈액순환이 안된다는 거죠 .아침오전7시 밥반그릇+찌게+김치반찬등등간식오전9시 뿌요뿌요 요구르트점심오후1시 밥반그릇+각종반찬간식오후3시 커피한잔이나 과자조금. 저녁오후6시 밥반그릇+반참 아니면 고구마에 반찬 간식오후8시 과일조금 아니면 안먹음운동 하루 80분조깅줄넘기는 가끔 하루 1000번씩은 함.이렇게 평소데로 하는건데요.가끔 폭식이 문제네요.조언부탁합니다.요새 너무 풀어지는거 같아요왠지 살이 찔거같고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