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168입니다몸무게는 지금 58키로대구요사실 제 몸무게는 68키로였어요근데 고3 끝나고 이대로는 대학가면 안될거같아서고3 겨울방학때 한 7키로 빼서 61 정도로 대학왔구요대학다니는 동안에 처음엔 힘들어서 한1~2키로 빠지더니잦은 야식과 술로거의 4키로 이상이 불더군요그래서 종강했을때 몸무게는 거의 65였어요그래서 이대로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처음 고3때 다이어트 할떄는아침 점심 소식하고저녁은 굶었구요간식으로 사과나..그런건 먹었어요가끔 친구만나거나 엄마랑 밥먹을땐 밖에서 좀 먹기두하고..운동은 헬스했구요하루에 거의 3시간 가까이...(런닝머신-45분 근력운동 1시간 반 거의...-사이클론 40분-사이클30분요가 월수금으로 50분.. 이 운동량은 거의 헬스 그만두기 직전에 최고로 많이 늘렸던 운동량이구요)다시 방학하고 다이어트 시작해서는기숙사 살아서 아침 점심도 제대로 못챙겨먹고그냥 생각나면 먹고, 밥먹거나 간단하게 때우거나..그래도 고열량식은 다 피했구요저녁은 당연히 안먹고헬스도 거의 2시간 이상씩 한거 같습니다그래서 다시 2학기 개강했을때 58로 돌아왔구요그런데 개강한지 3주가 됐는데도몸무게가 58에서 불었으면 불었지 변화가 없어요개강하구나서 가끔 많이먹을일(술약속 야식약속)이 있어서밤에 먹기도 하고 그랬는데그래도 운동 일주일에 5번은 꼭 하려구 했거든요그런데두 오히려 약 1키로 쪘다는..더구나 음식강박증 운동중독증까지 생긴거 같습니다뭐 하나 먹을때마다 칼로리 계산하고먹을거 먹고나선 엄청 후회하고저녁 먹으면 평생 저녁 안먹을수 없는데 먹으면 막 살찔거같구요....하루 운동안하면 막 불안해서 미칠거같구제가 알기로 운동은 일주일에 3~5번 1시간 반 이상 하면 안좋다고 들었거든요..저희 사촌언니두 많이하면 늙는다고 조금만 하라그러구..정체기인건지아님 가끔 과식하고 그래서 살이 안빠진건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제가 하루에 매일 체중을 재거든요일단 추석도 있고 9월은 개강초라 약속도 많아서유지만 하자는 심정으로 매일 쟀는데이것도 안좋은 습관인지 궁금합니다또 조금 있으면 헬스 기간이 끝나는데추석 끝나고는헬스 다시 등록하고 운동을 아침마다 하는게 좋을지(헬스 아침에 거의 2시간씩 하고와서 아침은 거의 굶고있거든요..요즘)아님..일주일에 한 4~5번 정도운동장에서 파워워킹하고 줄넘기를 하는게 좋을지(이건 날씨의 제약이 있어서..)전 이제 많이 안바라구요여기사 한4키로 정도 빼구 유지하면 좋겠거든요근데 심적으로 너무 지쳐서...ㅜㅜ생리두없구요..ㅜㅜ조언부탁드려요너무 글이 장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