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저녁에 외식을 했습니다.조절하자,하자, 해놓고선 많이 먹어버렸어요.찜갈비6점정도?하고 카페에 가서 케익하고 과일빙수-_-그러고나서집까지 30분걸어간 후에한시간정도 줄넘기하다가 힘들면 걷다가 이런식으로 했습니다.엄청 빡세게 하지는 않았어요 ㅠ; 자꾸 양쪽 아랫배가 아파서;그래서 완벽히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저녁에 먹은 칼로리는 소비했다고 생각합니다.여기에서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평소에는 아침 점심 저녁 매우 소식합니다.한끼에 300칼로리 절대 넘지 않게요.심하게는 세끼 다 200칼로리 넘지 않게도 먹습니다.제가 어제 먹은 칼로리는 (운동해서 소비한 칼로리와 합하여) 처방받은 칼로리를조금 넘은 정도거든요.그런데 평소에 먹던 칼로리보다 한끼 칼로리가 많이 초과를 했잖아요.이럴 경우에 몸에서 이것도 꾸역꾸역 저장을 할까 여부입니다.그러니까.. 비록 일일섭취칼로리는 넘기지 않았지만 평소에 먹던 한끼식사분보다훨씬 초과했을때의 칼로리를 폭식이라고 할수 있는지..우리 몸은 비상시를 대비해서 음식이 많이 들어오면 많이 저장을 한다고 하잖아요.그래서 생긴 의문점입니다.그리고 식이섬유에 대해서도 궁금한데요.하루에 정해진 식이섬유 섭취량을 섭취하려면 야채를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예를 들면 양배추로는 몇그램, 당근으로는 몇그램, 이렇게요.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