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가는게 있어요~!   아이지

Posted at 2007-09-13 06:05:34

정수지 2007-09-16 17:16:00 - 근력운동을 하셔야 할듯 합니다. 근육은 그 존재만으로 지방을 연소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살이 다시 안찌게 할려면 근육은 필수입니다. 남성분이시라면 근육만들기 쉬우실겁니다. 그리고 운동도 계속하면 내성생기니까 일주일에 한번씩은 쉬어주시구요. 식사는 꼬박꼬박 영양소 골고루.. 단백질과 탄수화물 적정량 섭취하셔야 합니다. 몸에 비해 너무 소식도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요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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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kg을 이용한지도 어엿 한달째 됩니다.현재 저의 몸무게는 100kg 키는 178cm입니다.배도 전체적으로(아래,위) 많이 나오고, 허벅지살도 많고 다리살도 많고 얼굴살도..그러니까 제 몸은 어디 한군대에 집중해서 살이 찐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살이 퍼져 있는 상황입니다.여기서 처방받은 식사칼로리는 약 2800칼로리, 운동은 약 400칼로리 정도입니다.그런데 항상 식사 일기에서는 한 2000칼로리도 안먹는걸로 나오고, 운동은 한 700~800칼로리 정도로 소비합니다. 제가 하루에 골프연습장 1시간 정도랑 자전거 40분 정도를 타거든요.그리고 하루 3시간 수면을 성공시키기 위해 소식을 하려고 해서 점심만 든든히 먹구요 아침, 저녁은 아주 간단히, 아침은 샌드위치와 저지방 우유, 저녁은 채식 위주 식단에(물론 단백질 고기두요.) 밥은 1/3 공기 정도 먹습니다.보면 운동량은 한 두배 오버이구요, 식사는 약 800칼로리 정도 남슴니다.그런데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전 특히, 가장 많이 몸무게 변동이 있는 사항은 빠졌다가도 도로 찌는, 그러한 현상입니다. 요요현상이라 할까요? 올해 초에 약 89키로까지 나갔었다가 지금은 도로 쪄버렸어요.. 그때는 약 3km정도 되는 회사-집 을 걸어서 오고갔었는데, 한 3달만에 10키로 정도 빠지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일이 바뻐서 회사에서 야근하고 그래서 운동량이 거의 없다시피 했었는데.. 이게 원인이 될까요?지금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골프연습 1시간, 자전거 40분 하구요 주말에는 자전거 3~4시간 아니면 관악산 등반(올라갔다 내려오는데 3시간 소요)를 하고 있습니다.최근에는 음료수(닥터페퍼, 맥콜, 콜라 등)와 커피, 군것질 등을 아에 안하려 하구요(어제부터 결심했습니다.) 담배도 끊어버리려고 해요. "내가 선택해서 하는 건데 왜 못하겠나"라는 생각으로 결심했구요.. 커피는 설탕/시럽 안들어간 에스프레소를 먹으려고 하구요. 물은 저희 어머니가 집에서 산소수를 맨날 주시구요, 가루녹차도 좋다길래 자주 먹고 있구요.에휴.. 정말 70kg대 몸무게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고3때 살이 하도 많이 쪄서.. 이게 벌써 2년째 안빠지고 있으니 원..어쨋든 운영자님이 보시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하는 것 중에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