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전 통뼈인데요,,    45가 되자

Posted at 2007-09-05 00:42:24

김은민 2007-09-05 09:18:00 - 저도 키가 155정도 됩니다. 45키로였는데 주변에서 오동통하다고 항상 놀려요 그래서 10일 전 쯤 사이트 가입해서 감량중입니다. 아직 1kg밖에 감량 못했지만 49로는 음... 통통하다는 소리 들으실 것 같아요. 저는 뼈가 정말 가는 편이라 전부 살이라 같은 몸무게보다 더 쪄보인답니다 흐흐 그나저나 10키로 이상 감량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답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

저는 키 155정도에 60이 넘는 몸무게를 소유하고 잇었습니다.. -_ㅠ 비만이었죠,, 하지만 어떠한 계기로 인해서 헬스를 하며 살을빼게 되었습니다.거의 네달이 넘어가는군요, 그래서 거의 48~49까지 감량을 했습니다.무척 기뻤죠 , 아 나도 이제 40키로대로 진입을 했구나.. 하지만 문제는 제 키와 뼈에 있었습니다. 키가 155밖에 안되서 , 49로는 날씬하다는 소리 절대 못듣고 있구요 , 더더욱 통뼈여서 더 그런거같습니다..가까운 친구들이나 가족들은 살이 많이 빠졌다고는 하지만 ,, 오랫만에 보는 아이들은,,,,,, 빠진줄도 모르고,,, 그저 너 살뺐다며 몇키로나 뺐어?? 그냥 이정도만 물어볼뿐많이 빠졌다거나 그런말을 하지도 않고..... 정말 우울합니다.......... 이렇게까지 뺐는데,,,,,,,, 무려 십키로도 넘게 고생하며뺐는데..... 결과는 저에게 있어 너무 잔인합니다 .. ㅠㅠ제키 155에 통뼈인 사람은,, 날씬하단 소리 못들으며 사는건가요? 날씬해지려면 얼마나 더 빼야할까요 ? 42키로까진 뺴야할까요? 정말 우울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