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활의 불규칙한 식생활과 밤낮이 바뀐 생활로 인해서당연한 결과로 뱃살 (윗배 아랫배 모두 ㅠㅠ)이 엄청 불었습니다.하지만 신기하게 허벅지 살은 티날정도로 빠졌어요. 원래 하체 비만인데 점점 상체비만 되어가는 것처럼;; 틈날때 걷기를 많이 해서 그런지..(몸무게는 약간 줄었거든요)그런데 취업을 하게 되면서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된 것은 좋은데오히려 허벅지살은 확 불어버렸어요.다이어트 일기도 쓰면서 완벽하게는 못지켜도어느정도 잘해나가고 있거든요. 운동은 최소한 꼬박꼬박 하구요..식사처방 1000kcal 조금 넘구요 운동처방 330 인데식사도 200정도 보통 오버하고 운동도 500정도 하고 있어요.몸무게가 줄지 않는건 어쩌다 회식등으로 많이 먹은 일이 있어서 그렇지만..배 둘레는 조금 줄은거 같아 좋은데허벅지는 유지도 아니고 둘레 1.5센티가량 늘었어요.한눈에 봐도 티가 확 날 정도로...이게 최근 가장 고민이자 스트레스인데 왜 그럴까요?ㅠㅠ허벅지 둘레가 늘어나니 의욕이 점점 줄어요 ㅠㅠ운동 종류가 잘못된 것일까요??(운동은 걷기와 순환운동 하고 있습니다..)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