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 47 다이어트를 하지않았고 48키로였는데 단 1키로가 빠지고 부터 무월경이 시작됬어요 그래서 병원에가서 폐경검사를 했었고 다행이 폐경이 아니라는 결과를 받고 호르몬 주사를 맞았는데도 소식이 없네요 그래서 한달뒤 또 호르몬 주사를 맞았지만 역시나... 매일 검은콩을 볶아 먹고 아몬드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하루 20알씩 2주째 꼬박꼬박 먹어주고 밥도 어려서부터 우리집은 잡곡밥을 먹었구요 그렇다고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거나 하진않아요 아침마다 선식도 먹고 참깨죽도 먹고 야채 과일 엄청나게 먹는대도 무월경 하루에 먹는 약만해도 클로렐라 영양제 비타민제 ....................................... 살이 많이 빠지면 생리가 안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계속 47~48키로였거든요 .. 그러다가 대학교 1학년때 잠깐 외국 여행갔다가 2달만에 10키로가 쪘었는데 절식을 했다던가 그런게 아니라 한국돌아오니깐 점점 살이 빠져서 다시 제몸무게로 돌아왔거든요 한 두달정도 뒤에? 저는 술도 안마시고 담배는 피는데 이게 월경과 상관이 있는지..... 정말 미치겠어요 벌써 1년이 넘어가고 있어서 점점 걱정이 저는 아이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여자에게 무월경은 정말 치명적이자나요 제발 방법좀 갈켜주세요 병원에서도 계쏙 기다려보라는 말바께 제가 살이 많이 빠찐거면 병원서 살을 찌워보라고 하겠다고 했지만 저는 그런것도 아니였기때문에 병원서도 그냥 기다려보라는 말 뿐 (초음파검사를 했는데 자궁이 좀 작다는 얘기를 들었음 ) 그렇게 기다린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났는데도 절대 소식 없고 ㅠㅠ 오죽하면 네이버에서 조기폐경에 대한 정보를 매일 수집하고 ㅠ 이럴정도? 스트레스 장난없어요 ㅠ 정말 너무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