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저예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그래도 꼭 끝까지 읽어주셔요 ^^;;)운동을 하고 나서 너무 허기가 집니다 배가 고파서 아릴 정도인데 운동시간이 저녁이기 때문에 밤시간에 뭘 먹겠냐 싶어 귤 하나 정도를 먹고 그냥 자는데요어쩔땐 너무 배가 고파서 잠이 안 옵니다전에 배가 고프다는 것이 꼭 칼로리 자체가 부족하다기 보단 혈당치가 내려가서 그렇다는 말씀을 들은 적이 있어서 아무리 배가 고파도 제가 섭취 해도 무리가 없을거란 칼로리를 넘지 않으려고 얘를 씁니다 사실 오히려 제시해 주신 칼로리보단 소심한지라 과감히 그만큼은 못 먹고 있습니다 저에게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여대생이면 1800 칼로리 정도까진 먹어도 별 무리가 없다고 하셨는데 소심해서 하다보면 1700 정도를 먹고 있는데요 수영이란 운동이 강도가 세어서인지 너무 허기가 지고 체중도 조금씩 아주 조금씩입니다만 ^^;;; 주는 것 같아요 수영을 다녀온 후에 너무 배가 고플때에 1700을 먹은 날의 경우 100 칼로리 정도 과일이나 뭐 그런 것을 더 먹어도 괜찮을까요?해 놓고 보니 좀 멍청한 질문 같습니다 확실하게 100 칼로리 정도를 제대로 계산한 것도 아니고 날마다 활동 정도도 다른데 말입니다 호호 그렇지만 항상 이렇게 허기진 상태로 잠을 자게 되면 오히려 몸이 흡수율을 높이지 않을까 해서요 저의 경우 이 허기를 어떤 방식으로 잠재우고 몸이 흡수율을 높이지 않게 해야 하나요?오히려 운동으로 에너지를 소모하고 더이상 에너지가 들어 오지 않으면 몸에게 있어서는 비상사태로 인지 되질 않을까 해서요수영을 가는 날이든 안 가는 날이든 어제 한 수영이 영향을 미치는지 수영을 가지 않을날 조차도 아침 먹은게 엄청 빨리 꺼지구 점심때도 영향을 주고 거기다 저녁때 조차도 5~6시간이 지나면 너무너무 배가 고픕니다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1800 칼로리 정도를 섭취하면 여대생의 경우 체중의 증가는 없을거라 말씀하셨는데요 소심해서 1800을 잘 시도 못하고 하다보면 1700 정도를 먹게 되는데요 왜 이렇게 끼니때가 되기도 전에 넘 허기지고 에너지가 부족하다 얘야 더 내 놓으렴 이런 느낌을 주는 것일까요?저야 특별히 운동 횟수가 많은 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3일 달랑 수영 좀 열심히 쉬지 않고 1시간씩 하는게 다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전에 제가 아침에 500 칼로리 정도 (밥 반공기를 기본으로한 350 정도의 간단한 식사 간식 두유 130)점심에 맥시멈 700 칼로리 정도(500~600 사이의 식사 100 칼로리의 유제품 혹은 과일 주스 간식)저녁에 600 칼로리 정도(500 칼로리 정도의 식사 100 칼로리 정도의 과일)이런 식으로 운영하고 싶다는 계획을 밝히고 나름대로 괜찮은 식단이란 평가를 해주셔서 송구스러워 하고 있는 참인데요아침 500 이내는 그대로 유지하구점심 700 칼로리 이내 원칙을 650 칼로리 이내 원칙으로 바꾸고저녁 600 칼로리 이내 원칙을 저녁에 운동을 하든 안하든 이렇게 허기가 지고 머리가 띵할 정도로 배가 고픈 것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점심을 650 칼로리 이내로 하고저녁 반찬을 조금 더 맛나게 먹던지 혹은 과일을 조금 더 먹어 저녁을 650 이내 원칙으로 바꾸는 것도 괜찮을까요?현재의 경우에 아무리 점심을 외식을 해도 밥을 숟가락으로 3숟가락 정도 남기고 다른 야채 반찬을 좀 더 섭취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운영하니 칼로리 사전의 음식들 칼로리에 따르면 제가 점심 식사를 550을 넘게 한 경우는 거의 없더라구요대개 450~500 사이구 어쩌다 좀 식욕 좋은 날 반찬을 좀 많이 먹었다 싶은 날 정도에 550 정도로 생각하구 있는데요되도록이면 한정식을 하려고 하다보니 한정식을 하는 경우에도 바깥 반찬은 확실히 집 반찬 보단 부실해서 (비록 기름기가 집보단 많지만 기름기 많은 반찬은 가려 먹으니까요) 이 경우도 500~550 사이 정도로 인거 같구요거기다 좀 욕심내서 550 정도로 먹었다 싶은 날은 원래 간식으로 계획했던대로 저지방 우유(100)도 못 마시고 귤 50 하나를 먹고 말거든요그러다보니 아무리 해도 점심을 600 이상은 먹지 않고 있어요현재아침 500이내 점심 600 이내 저녁 600 이내이렇게 하니 제가 자신있게 잘 먹은날에야 확실하게 1700 정도를 먹게 되는데요확실히 수영이 운동강도는 센가 봅니다 1700 정도를 먹고 저녁에 수영을 하고나면 낮에 좀 많이 움직인 날이라던가 그 다음날 수영을 하지 않은 날이라도 낮에좀 많이 움직인 날은 밤만 되면 정도가 엄청 강한 것은 아니지만 약간의 빈사 상태 비슷한 상태가 되곤합니다 (지금은 격일로 3일에 한번 가는데 예전의 1500 정도 먹고 수영 일주일에 5번 가던때에 비하면 약한 빈사상태이긴 하지만요)결론은 아무리 제가 과감하게 먹어도 점심을 650 넘게 먹는 일은 거의 없으니 저녁에 조금 더 반찬을 맛나게 혹은 과감히 먹어서 식사를 500 이내가 아니라 550 이내 원칙으로 바꾸거나 혹은 과일 100 칼로리 정도를 150 칼로리 정도로 바꾸어 수영 갔다 와서 너무 배고플때 과일을 조금 더 먹는다던가 해서 저녁 시간에 조금 더 섭취해 1800 칼로리를 먹어 볼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그러니까 현재 제가 운영하는 아침 500이내 점심 600이내 저녁 600이내 아도합 1700이내가 아니라 (원래계획은 아침식사와 간식 포함 500 이내 점심 식사와 간식포함 700 이내 저녁 식사와 간식 포함 600 이내 이렇게 해서 1800이내 계획인데 아무리 해도 점심시간에 600 이상은 두려워서 섭취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아침 500 점심 650 이내 저녁 650 이내로 원칙을 바꾸어 저녁 시간에 좀 덜 허기지게 하고 욕심이지만 1700이내가 아닌 제시해주신 가능칼로리 1800 칼로리 이내 정도로 좀더 과감히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이 계획이 가능하다면 1700이 아니라 제시해주신대로 천국 수준인 1800 칼로리를 먹을 수 있고 수영을 다녀 와서도 좀 덜 힘들까 싶은데 어떨까요?1800 칼로리 정도를 과감히 섭취하구 운동 주3회 아주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이렇게 하면 좀 덜 허기질까요?비록 100칼로리 차이라도 1700 칼로리와 1800칼로리 차이는 꽤 큰 거 같습니다한끼에 50칼로리만 증가해도 반찬을 훨씬 과감히 좀더 맛있는 걸로 먹을 수 있거든요 밥량은 그대로 두고 반찬만 좀더 과감히 먹을 계획인데 이렇게 저녁을 조금 더 잘 먹어도 괜찮을지요?원래의 아침 500(식사 350 두유 130)점심 700 (식사 600 이내 간식 100)저녁 600 (식사 500 이내 간식 100)계획 에서(결국 실제 운영은 아침 500 점심 600 저녁 600 이렇게 1700으로 운영합니다만)아침 500이내는 그대로 두고점심을 650 이내 저녁을 650 이내 이렇게 원칙을 바꾸어 좀더 과감하게 1800을 먹는 시스템으로 바꾸어도 괜찮을지요현재도 어차피 점심을 650까지는 섭취하지 않고 있어서요 그러니까 저녁을 조금 더 잘먹어도 되느냐 하는 욕심에 대해 여쭈는 거랍니다암튼 쓰다보니 또 엄청 길어져버렸습니다참 사소한 질문을 거의 매일 합니다 선생님의 말씀 하나가 저에게 확신을 주는지라 소심한 고양이 또한번 여쭙니다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