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키아 원장 성기수입니다.지난 2년에 걸쳐 15kg이 늘었으니, 산술적으로도 2년이 걸려야예전의 모습이 되는 것이 상식적인 기대가 될 것입니다.하지만, 정말 그렇다면 너무 숨 막히는 현실이 되겠죠?!그래서, 단기간에 약물이나 무조건 적인 식사량 줄이기 등에 의한 방법은 그 결과도 단기간에 끝나기 마련이라는 생각을 했으면 합니다.우리 신체는 정교한 컴퓨터와 같아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즉각적인 방어작용을 하게 됩니다.그래서 적당량을 섭취하여 신체가 지나치게 방어작용을 하지 않도록해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먹고 싶으니까 먹는 걸 줄여야 되겠다고생각하게 되는데, 일단 허기는 느껴지지 않도록 해야 방어작용이줄어들게 됩니다.그 다음 더 먹는 것은, 사실 먹는 게 아니라, 허전함을 메우는 대리물로서음식을 이용할 뿐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운동이라고 힘들어야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숨이 차지 않는 정도의 가벼운 활동을 오랫동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따라서, 저녁 산책이나 친구와 공원걷기, 식사 전후에 걸어서 다녀오기등등 가능한 많은 요령을 이용해서 가볍게 오래 움직이도록 생활을조절해 보십시요.그렇다고 과격하게 땀을 흘리지는 마시구요.허전함이 가장 큰 적입니다. 가능한 친구들을 많이 확보해서여유될 때마다 같이 얘기 나누며 산책하는 것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