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이어트일기를 통해 한달동안 3키로 감량했어요~ ^-^ 요즘은 정체기가 와서 그런지 몸무게 변화가 너무 작아서 ㅡㅡ; 운동도 함께 병행해주고 있고요~ 근데 걱정은 제가 처방받은 하루 1200kcal를 챙겨먹는 것이 이젠 익숙해지기도 했고, 건강한 음식들로 먹으면 그렇게 배고픈 칼로리도 아니기 때문에 무난하게 해내고있습니다~ 다만 ㅠㅠ 가끔 너무 먹고 싶은 음식들이 있는데.. 칼로리가 너무 높아서 ㅠㅠ그래도 어디선가 읽은 글에서 일주일이나 열흘에 한번 정도는 먹고싶은 음식도 먹어줘야 나중에 폭식도 막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주일이나 열흘에 한번정도 먹고싶은 걸 먹는데요..;; 그게 잘못된 것인가 해서요.. 어떤 분은 술과 담배를 끊는 것처럼 아예 그런 음식을 끊어버려야 한다고 하시던데.. 전 겉으로 외모도 좀 가꾸고, 좀더 건강하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하는 거지.. 모든 즐거움을 포기하면서 까지 삐쩍마르고 싶진 않거든요..;; ㅠㅠ 평소 식단조절하면서 가끔 먹고싶은 것을 먹는것.. 그것이 나쁠까요??그것이 오히려 제 몸이 더욱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화게 하는 일이 될까요..? 아! 그리고요 여기서 체성분검사할때 허리는 어디를 재는 건가요??제가 아는 다른 카페에서는 양팔을 X 자로 교차해서 어깨를 잡을때 팔꿈치가 닿는 부분이 허리라고 해서 그쪽으로 재고 있었거든요. 찾아보니깐 제일 날씬한 부분을 재면된다고 하시는 분들 있던데..;; 그 카페에서는 아니라고 알려주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