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64에 57.5키로로 처음 4월 15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거의 한달간은 밥 한끼먹을까말까하구당근이랑 오이나 토마토로 떼우고요..제가 회사를 아침에 9시에 가서 저녁에 7시에 끝나서끝나자마자 헬스장에가서 스트레칭 런닝 10분 웨이트 40분 유산소 한시간이렇게 했더니 한달만에 4키로가 빠졌어요..근데 나머지 한달정도는중간중간 주말에 폭식을 하다보니 그 이상 빠지질 않아요.또 먹으면 몇시간있다가 토하고 계속 화장실을 왔다갔다거리고생리도 다멈춰버렸어요.사람들은 얼굴에 핏기가 없다그러구요..그리고 7월..사실 몇일전에 너무 피자가 먹고싶어서 두판을 다 혼자 먹어치우고그다음날까지 고생을 했는데요..그래서리덕틸이라는 약을 잡지에서보고 책에서 보고그약을 복용중인데정말 신기한게 배가 정말 안고파요..그냥 음식이 눈앞에있어도 맛있어보이지두 않구요..피자 먹고 그다음날부터 리덕틸을 복용했는데 그날은 아무것도안먹고그다음날은 한끼로 된장찌개 먹구요..그다음날은 감자두개 김치 마늘장아찌 이정도로 한끼 그냥 의무적으로떼우고 있는거예요더이상 배고프진 않는데..그 피자 먹은날 몸무게가 54.5키로에 충격받았는데그나마 그정도밖에 안나가고 3일후엔 다시 51.5키로 정도로 됐는데그 이유가 리덕틸도 있지만운동강도를 높여서회사도 알바로 바꿔버리고 해서 아침에밥 안먹고 8시에 운동가서스트레칭 런닝 12분 웨이트 60분 런닝머신 아주빠르게걷기로 1시간해서 런닝머신 위에서만 오백칼로리소모하구요..그리고 저녁되면아까말했듯이 그냥 저정도 의무적으로 먹기만해서이렇게됐는데요..이렇게 계속하면 이번달안으로 48키로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