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키아 논현 성기수 원장입니다.실패하는 식이요법의 가장 큰 어려움은 "무조건 자신을 학대하기"입니다.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자기 자신을 스스로 비난하고 문책하고 있으니,식이조절이 그리 기분 좋은 일이 될수가 없습니다.자신을 잘 달래십시요!배고파서 음식을 달라고 하는 자신을 학대하지 마시고조금이나마 먹을 것을 줘야 달래지는 것 아니겠습니까?!!대신 버릇 나빠지지 않도록 뭘 달라고 하지 않는데도자꾸 지나치게 챙겨주지는 마세요.허전한 건 배고픔과 다르다는 것도 생각이 필요한 부분입니다.심심하면 어울려 놀 사람이 필요한 것이지,음식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랍니다.너무 어렵나요?!결론은 몸이 원하는데로 응해 주면서 잘 조절하자는 것입니다.단지, 시도 때도 없이 허전함을 메우는 대리물로서는 먹는 것을 자제하고다른 활동이나 취미 생활로 바꾸는 지혜가 필요합니다.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