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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7-06-27 13: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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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 |
2007-06-30 16: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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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님.. 저도 161에 93.6이었고 하루에 3-4시간 유산소운동하고 먹을 걸 팍팍 줄였더니 한달에 8키로 빠지기도 했거든요. 근데요, 평생 그렇게 운동하실 건 아니잖아요 그렇게 운동을 과도하게 하시면 운동 줄이면 요요와요 그리고 유산소운동을 그렇게 많이 하시면 근육이 엄청 빠져나가더라구요 그러면 또 요요오기 십상이죠. 하루에 체지방1kg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합니다. 빠진다고 해도 그렇게 급속하게 뺀 상태는 몸이 인식을 잘 못하더라구요. 체지방은 몸무게와 다른 거에요. 체지방이 12kg 빠지면 심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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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 |
2007-06-30 16: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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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약간의 이상이 온대도 상관없으세요? 약간 오지 않습니다. 장담해요. 건강을 망치는 건 한 순간이지만 회복되는 건 정말 힘들더군요. 그렇게 빼면 빼도 예쁘지도 않고, 예쁘다고 해도 건강을 잃은 아름다움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체지방은 웬만큼 살을 뺀다음에 무산소 운동을 병행하면 쭉쭉 빠지게 되어 있으니 과도한 유산소 운동으로 몸을 혹사시키지 마세요..그리고 식단은 단백질이 거의 없다시피한데 그것도 근육 다 빠지는 원인이 될거에요. 차라리 밥을 줄이고 단백질이 많은 반찬을 추가하세요.. 제가 진짜 님이 말한 방식의 다이어트를 해서 정말 후회하고 있어요. 저는 47키로까지 뺐는데요, 딱 좋아보여야 할 몸무게인데도 잘못된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니까 맥아리 없고 빈티나 보여서 1.5키로 가량 찌웠는데도 안예뻐요. 급하신 심정 잘 이해갑니만.. 정말로 말리고 싶어요. 저와 같은 분들이 더이상 생기지 않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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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45kg만들기 |
2007-07-02 12: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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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님같은 상황은 꼭 내가 뛰는 만큼 살이 빠진다는 그런 생각같아요 ..... 하지만 몸은 그만큼의 포용력을 가지고 있지않답니다 몸을 너무 혹사시키는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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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정 |
2007-07-02 21: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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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운동을죽자 살자 해도 하루에 빠질 수 있다는 양이 한정되어있다고 들었어요. 위에분 처럼 몸을 너무 흑사시키는것같은데요 좀 줄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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