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레라시아

Posted at 2007-06-26 18:29:39

지금은다욧중 2007-06-26 21:41:00 - 날씬하시네요. 키가 있으시니 그정도 나가도 날씬하실거 같은데..163cm에 7x나가는 저는..벌써 우울증에 걸리고도 남았겠어요.  허영애 2007-07-03 10:00:00 x 그러게요...저도 님하고 키는 같은데...저도 7Xㅠㅠ 과체중이라구요...저도 벌써 우울 증걸렸네요..ㅋㅋ 님아 넘 신경쓰시면 정신적으로 피해입고 그러면..저처럼 폭식에 거식증 걸린답니다....한달정도 폭식과 거식증에 걸렸었는데...참...인간이 할짓이 못되고... 토하는 습관이 생겼어가지고 위경련까지 왔었어여..편하게 조금은 자신을 칭찬하면서 더찌지않게 유지하세요...^^&저는...55킬로까지만 빼고 싶은데...님은...날씬하시면서..ㅋ 자기자신에게 조금은 관대하셔도 될듯해요...전 혹독하게 굴려야데지만요..ㅋㅋ 님아 오늘하루 좋은하루 되세요~~~맘편하게 복식호흡하면서 명상도 좀 하시고... 그럼 이만^^& 위에님아...화팅~~!!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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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cm에 52~3kg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원래는 너무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서 48까지 간적도 있었는데;50까지만 찌우자 해서 찌웠거든요.근데 저번 겨울방학때 너무 먹고 놀고 했더니 거의 53에 가까워져서 다시 재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49까지 빠지는 가 싶더니 중간고사때 다시 운동 안하고 먹으니까 52가 되더라구요;그래서 계속 평일엔 1200~1400칼로리로 먹으면서 매일매일 필라테스로 50분씩 운동하고, 학교에서 체육 수행평가랍시고 농구에 줄넘기 연습도 정말 많이 했거든요.토요일, 일요일 중 하루만 빵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도저히 못참겠어서 1500~1700칼로리정도로 지르구요; 근데도 52에서 도저히 빠질 기미를 안보이더니 요즘엔 다시 시험기간이라 운동을 못하니까 다시 53에 가까워지네요;미치겠어요.정말 어떻게 뺀 살인데,더이상 빠지지도 않고 찌기만 하거든요;필라테스도 하고 농구도 많이 해서 제가 보기엔 근육도 꽤 있는 것 같고, 배에 복근도 어느정도 있는데.. 기초대사량이 낮아서 살이 안빠지는 건 아닌 것 같은데..제가 생각하기엔 주말에 빵 지르는 것도 하루필요열량 이내이니까 영향이 별로 없을 것 같은데..도저히 왜이러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50kg일땐 꼭 맞게 예쁘던 바지가 지금은 터질 것 같고 꽉 끼는게 정말 입을때마다 눈물나고 우울해서 우울증 걸릴 것 같아요..왜 이러는 건지 조언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