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6월1일부터 운동해서 지금은 62-63을 왓다갓다하고있습니다.병원가서 체크해봤는데요.. 체지방만 정확히 4.5가 빠졋다구 하드라구요. ㅋㅋ근육은 1키로가량늘구.. 지금은 키 171에 62니깐 정상체중으로 나오긴하드라구요.이렇게 열심히 운동한적은 없는것같아요..결혼도 앞두고있구 일부러 살빼려구 회사도 그만두고해서요..어떻게든 단기간안에 좀 많이 빼고싶은욕심에ㅜㅜ 운동을 조금 많이하고있는듯해요 ㅋㅋ처음엔 먹는것도 많이 안먹었지만.. 지금은 아침점심저녁꼭 챙겨먹구 과일채소생선위주로 하여간 1500정도로 꼭 챙겨먹고있습니다..원래 체형자체가 하체는 날씬한데.. 68-70키로 나갈때도 바지는 골반기준으로29입엇거든요.. 엉덩이 아랫부분부터 다리까지는 날씬해여.ㅋㅋ 근데 문제는 상체비만이거든요.. 가슴도 c컵을 넘어서서 살이 삐져나오고 제일문제가 옆구리와 뱃살이 완전비만입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어찌나 살이 단단한지... 뱃살마져 단단하다니깐요..단단한 살이 원래 안빠지자나요.. ㅜㅜ 단단한 살 덕분에 70키로 나갈때도 65정도밖에 안보였어요 다행히도 ㅋㅋ 하여간... 지금 집에서 푹 쉬면서 요리나 해먹으면서 운동중입니다..잠도 8-10시간씩 푹자고 운동하는 시간외에는 거의 책읽거나 영화보거나 머 체력소모전혀없는일들 하고있습니다..문제는 제가 너무 많이 운동하는것 같다고 주위에서 말들이 너무 많아서요..근데... 저는 한개도 안힘들어요.. 머랄까 체력이 넘쳐난다고나할까..사실 2년전에 한번 65에서 56키로까지 뺀적있었는데요.. 그때는 정말 운동하는게 너무 힘들고 어려웠는데요.. 근데 요즘은 힘든지 모르겟어요... 제가 운동중독일까요?저의 하루 운동량입니다.. 거의 일주일내내해요.2시부터 웨이트 20-30분 // 자전거 30분// 러닝 파워워킹 7.0-7.5 속도 1시간//스트레칭 5분정도그리고 4시 30분에서 6시까지 수영장에서 자유형 및 걷기..보통-빠르게 강도로.저녁먹구 9시30분부터 밖에서 줄넘기 30분10시부터 15분순환운동 및 스트레칭 요가 및 덤벨 tv보면서 40-50분 이중에서 제일 힘든 운동이 러닝걷기이구요.. 속도가 빨라서 그런가바요. 한시간동안 하니깐 절대 뛰지는 않고 아주 빠르게 걷고있습니다. 특히 수영은 남친이랑 하니깐 하나두 안힘들구요.. 처음엔 줄넘기두 십분만 하면 너무 힘들었는데 요즘은 30-40분해져요..그것두 그케 힘든줄은 모르겠구요.,. 30분에 3200-3300개정도..머랄까.. 밤 11시에 모든운동이 끈나면 기분이 상쾌하다고 할까요..얼마전부턴 저울에는 신경은 안쓰구 운동을 즐기고 있긴 한데요.. ㅋㅋ너무나 운동량이 많은가요?????????????????일단, 일요일 하루는 그냥 푹 쉬어 줄려구요 ㅋㅋ오늘 결심햇어요줄넘기는 꼭 해야해요.. 가슴살때문에 ㅜㅜ답변부탁드립니다..제가 아무일도 안하고 집에서 편히쉰다는거 감안해주세용.. ㅋㅋ그리고 몸이 피곤하거나 아프거나 안그렇구.. 오히려 개운한거같구..그리고 웨이트의 경우 5-10키로 정도로 가볍게 놓고 하고있습니다. 3세트정도로상하체모두하고있습니다.. 헬스장 유산소 후에 바로 수영을 한시간이상하니깐 어깨나 다리에 알 뭉친게 다 풀어지는 느낌입니다.. 어쨋든 이것두 개운해요. ㅋㅋ웨이트후에 저처럼 수영하시는 분 계시다고 들었는데.. 괘안쵸?옛날에 정다연 몸짱아줌마도 보니깐 헬스장에서 하루종일 한 4시간동안 운동한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아닌감요????맘같아선 오전에 1시간짜리 등산도 가구시포요 ㅋㅋ참고로 새벽2-3시 취침 오전 10시-12시사이 기상임다 ㅋ답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