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고딩1학년학생입니다.제가다이어트한지는 어엿1년정도된거같네요..그러나 3키로감량후 다시요요가...............제가 작년 중3 2학기부터 아마다이어트를 제대로했엇는데요방학때라서 매일 아침,점심,저녁운동을 나눠서했어요.아침엔 빨리걷기1시간또는 줄넘기1000번,점심엔 이소라+조혜련,저녁땐 조혜련,후프..순환운동도해보고 이리저리 다아무거나 닥치는대로 다했죠진짜 완전 고기하나없이 반찬도 양배추,뭐 방울토마토, 고구마,저지방우유..이런거 꼭꼭 챙겨먹으면서 얼마나좋았는지 몰라요다이어트가 잘되가니까 살맛도나고..예뻐졌단소리도 들리고..그래서 163cm 55까지 감량을했었는데.밥도 ⅓아니면 ¼먹고 운동은 많이해서그런지 고등학교와서맛없는급식을 만나고 야자를 만나자 집에와서 야식을먹고 야자후 운동도 피곤해서 안하게되고.그러니까 다시 도로묵..2~3키로 다시쪘어요그래서 매일매일 운동을 해줬지만 참을수없는 야식의유혹..밥은안먹어도 꼭 과일은 무조건먹어야만했어요 법칙이라도 되는듯이..그렇다고 학교에서 밥 엄청먹는것도아니고요밥도 많이먹어야 ½,⅓먹지 진짜 다남기거든요운동해도 살안빠져요. 그러면서 날로 살에대한 강박관념과 스트레스는 커지고......매일 다시시작하자 다시시작한지도 이제 몇번이나 그런지 모르겠어요..그래서 6월 한달간만 살제대로빼보자 하고 석식신청 안했는데오히려 과일 더먹는듯.. "저녁안먹었는데 영양보충하면서 과일이나먹지뭐"이래요...제생각이...옛날 그 초심으로 돌아가기 어찌나힘든지....살은 정말 빼고싶은마음이 간절하지만 맘대로안되는 .........뭔지아시나요..?.... 빼고싶은데 못뺀다..다 제 의지박약이지만요... 그리고 제가 스트레스때문에 그런지살이쪘는데도 생리를 지금 4~5개월째 안하구요지금은 머리카락도 엄청빠져서 옛날엔 숫 되게많았는데 지금은 막 머리묶어도헐렁헐렁하고.. 아주 미치겠어요 무서워요 이젠..살이 쪘는데도불구하고 머리카락 엄청빠지고 생리도안하고..이거 진짜 어떻게하라는 말인가요....................여기서 더찌라구요... 163에 57인데.........ㅠㅠㅠㅠ여기서더찌면 저진짜 돼지인생인데요........병원가서 막 저 우울증같은것도 검사받고싶구요 생리는 왜안나오나머리는왜빠지나 뭐 검진같은것도 다받고싶구요제인생에서 다이어트라는거 없어졌음좋겠어요다이어트 있어도좋으니까 제발 살이나 좀 빠졌음 좋겠어요저 어떻게해야하나요? ... 병원 어디가볼까요..?지금너무 심각해요.. 가족들눈치보여서 우울증같은것도 못털어놓고속앓이만합니다........ 도와주세요...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