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벼운 활동에 속하는지 보통의 활동에 속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서..;우선 저는 회사를 다니는데 회사와 집의 거리는 적당히 걸어서 4~5분정도입니다;집이 가까운지라 하루중에도 네다섯번은 왔다갔다 하구요...[예를 들어 점심시간이라던지 택배가 왔다던지 등등의 이유로 말이죠..]하는 일은 의류디자이너라 앉아있을때도 꽤 있지만 개발실, 복사실, 타부서에 서류를 넘기러 간다던지 움직임이 일반 전문직에 비해선 꽤 있는 편입니다.자주 나가는건 아니지만 한달에 두세번 시장조사를 나가거나 할때는 기본적으로 네시간정도는 걷구요...자취를 해서 간단한 요리와 세탁, 설겆이, 청소등은 직접하고 있어요.물론 혼자 살아서 살림을 하는면에서는 거의 일반 가정주부의 십분의 일정도일지도 모르지만요;이런 제가 보통의 활동을 하고 사는건지 가벼운 활동을 하고 사는건지 모르겠네요 ㅎㅎ;또하나 궁금한것은...운동일기에 보면 정말 많은 항목이 있잖아요.정말 자세하게 화장실가는것까지 말이예요 ㅋㅋ물론 그걸 운동으로 적지는 않지만...검사에서 기초대사량과 활동대사량을 합쳐서내가 어느정도 움직이고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나오잖아요.그 활동대사량에 도대체 어느정도의 활동까지가 포함되어있는건가요?식사량을 조절할때 그런것도 감안을 해야만 정확하게 볼수 있을거 같아서 여쭙니다.지금까지는 회사활동 이외에 집에서 하는 일은 운동일기에 포함을 시켰어요.설겆이, 요리, 방닦기...마트가기 그런거 말이죠...;회사일이 좀 힘든편이라 사실 집에 오면 그런것도 일처럼 느껴져서리...ㅎㅎ;검사시에 활동대사량이 포함이 되어있는데 나혼자 집안일을 좀 많이 했으니 살이 빠지겠지...라고 생각하고 있는건 아닐까해서 문의하는거니까...꼭 답변 부탁드립니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