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라기보다는;계속 소실을하고 방학때는 운동좀 하고;나름 열심히 했는데도 잘 빠지지 않았거든요;근데 1년좀 넘으니까 갑자기 4키로가 줄었습니다.제가 몸무게가 4키로 정도 빠졌을때도 티가 별로 안나더니몸무게가 줄어든 후 좀 지나서야 사이즈도 줄고 외관상을 티도 나고 했거든요;그래서 유지라도 할려고 노력중인데 ㅠ매일 몸무게를 체크하는데요;요즘에는 몸무게가 그대로이거 줄어들고 있거든요;근데;;거울보면 왠지 찐듯한 기분도 들고 ㅠ혹시 제가 살이 빠졌을 때 처럼;살이 찌고 나서 좀 뒤에 몸무게가 확 늘고 이래서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그런건 아닐까요??;그니까 결론은 ㅋㅋ살이찐다면 몸무게랑 비슷한 속도로 찌는지;아니면;살이 찐뒤에 갑자기 몸무게가 느는지 궁금합니다.ㅋ거울보면서 느끼는건 제 착각이길 바래요 ㅠ그리고 요즘은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그냥 소식하려고 노력하고 군것질 안하려고 노력하고;계단으로 다니는 살짝쿵 운동이나 훌라우프 정도의 운동밖에 못하거든요;그러면 유지라도 할 수 있는건가요?더 빠지길 바라는건 욕심일까요::제가 제대로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