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교대 근무를 하는 간호사 입니다.뭐 제 천성이 게으른 탓도 있겠지만;;규칙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환경 때문에 더 나태해지고 의욕이 생기질 않네요..데이 출근일 때는 6시까지 출근, 4-5시쯤 퇴근,이브닝일 때는 1시까지 출근, 밤 11시 이후 퇴근,나이트는 밤 9시까지 출근, 아침 9시 퇴근,입니다 . 그리고 근무는 불규칙한 패던으로 돌아오구요~~DDEE//DDNNN//DD 뭐 이런식으로 ㅠㅠ그렇다보니 삼시 세 끼 제대로 챙겨먹는 것은 고사하고 운동 하는 것도 엄두가 안 납니다..특히!! 이브닝 퇴근하고 나서 야식의 유혹.. ㅠㅠ저녁을 5시쯤 먹기 때문에 너~무 허기지고 잠도 안옵니다~~일이 고되다는 생각에 집에 오면 쉬려고만 하는 것도 습관이 되어버린 것 같네요..일단 잠을 좀 줄이고 부지런해지는 것이 우선인 것 같죠?너무 잘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되려 더 스트레스를 받는답니다~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