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정상이고 얼굴만 부었었어요 원래근데 밤에 잘때 보면 하체가 늘 띵띵 부어있었거든요그냥 그러려니 했었어요그게 참 오래되면서 체질적으로 하체비만이었었던터라그냥 체질이구나 했었죠근데 어느순간부터 발이 엄청나게 띵띵 부어있어요밤에만 또 그러다가 이젠 아침에도 부어요원래 발목은 얇진 않았지만 발은 얇아서 핏줄도 선명하게보이고발가락도 길고 얇고 그랬었는데 이젠 핏줄도 안보이고발가락도 짧고 굵어지고 발목도 복숭아뼈 이런거 보이지도 않고요살에 묻혀서 -_- 그리고 살을 누르면 자국이 남을 정도로부어있어요 점점 손도 아파오고 손도 붓는게 아닌가 싶고그리고 중요한건 발이 붓기 시작하니까 챙겨먹기 힘든날에별로 먹지않았는데도 몸무게가 늘어있단거에요 토마토를 먹거나 좀 수분이 들어간 음식들 먹잖아요그럼 그 담날은 또 늘어있어요 생리 안한지 좀 오래되고 손발도 엄청 차고 그랬었는데그게 거의 대략 일년쯤 되거든요 그게 오래되서 심각하게 몸이 이제 반응이 온걸까요?한쪽다리가 저리고 그러기도한데이런상황에 몸무게가 정말 이유없이 늘기도하고 그런건가요?잘먹고 늘었다면 억울하지라도않지제대로 못먹은날에 더 늘어나있으니 너무 억울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