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운영자입니다.이론적으로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면 체중 감량이 되는 것은 당연하며 자연스러운 이치입니다.하지만 인간의 몸은 이론과는 사뭇다르게 진행되기도 합니다.회원님의 경우 처음부터 독한마음(?)으로 식이요법과 운동을 강하게 한 경우라고 보입니다.지칠 정도로 최선의 노력은 했지만 감량이 안되는 경우는 방법을 바꿀 필요가 있는 것이라는 몸의 신호입니다.문제는 너무 갑자기 바뀌어 버린 식생활과 운동습관입니다.몇년 넘게 없던(?) 칼로리 조절과 운동으로 인한 칼로리 소비는우리몸의 감량을 돕기 보다는 긴장모드로 바뀌게 하여체지방을 빼앗기지 않으려 더 강하게 저항하게 됩니다.그로 인해 체중 감량을 더욱 더디게 합니다.처음부터 무리하는 것은 정말 몸에 무리만 줄 수 있습니다.하나씩 서서히 변화가 있도록 하여 우리몸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달래는(?)것이 필요합니다.식이요법의 경우도 갑자기 줄이기 보다는 1500kcal정도로무리하지 않게 영양의 불균형이 없도록 하시고공복감이 없도록 하여 과식이나 폭식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또한 운동의 경우도 서서히 운동 시간과 강도를 늘리셔서체지방 감량도 효과적이도록 하시고 몸에 무리가 없도록 조금씩 변화를 주시기 바랍니다.몇년 동안 없던 갑작스런 변화는 몸에 무리가 있을 수 있으며중도 포기를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욕심내지 마시고 한달에 3kg, 일주일에 0.5-1kg정도 감량한다는마음으로 조급함없이 실천하시기 바랍니다.다이어트는 마라톤과 같습니다.장기간 계획하시고 서서히 변화를 주어 인내하여건강한 다이어트가 되도록 실천 하시기 바랍니다.힘든 과정 끝에 웃는 날이 분명 옵니다.힘내시고 꾸준히 실천하셔서 건강하게 체중 감량 성공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