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구요, 현재 172cm에 52~53kg왔다갔다 하고있어요. 2월달 부터 쭈욱 그래왔구요...작년 12월달쯤부터 1월까지 2달정도 하루 800kcal로 먹으며 거의 음식으로만 살을 빼다가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그후 2월~3월달에는나름 안전하면서 정석의 다이어트를 지향해왔었습니다. (근력+유산소)그당시 칼로리 서서히 늘려서 1300~1400으로 올렸었구요4월엔 1500대로 올라갔어요.그런데 문제는 4월말, 즉 저번주부터 시작된 극.심.한. 공복감!!!!!!!! 이에요.이유를 모르겠어요. 저번달(4월) 보건소에 가서 확인결과 기초대사량은 1300kcal였구요, 현재(4월말~5월초) 1500~1600kcal씩 섭취하고있는데도 불구하고계속 시도때도없이 배가 고파요. 너무 괴로워요....운동량도 줄어서 격일로 하고있거든요?...혹시 이게 더 먹어야 한다는 소리인가요?오히려 저번달 1300전후 섭취하고 매일 운동 했을땐 배가 별로 안고팠는데... 왜이런걸까요? 배가 고파서 위가 아플 지경이에요. 싸~ 하면서... 하지만 배가 고픈걸 가실때까지 밥을 먹으면 완전 한끼에 700칼로리는 넘을거같아서그냥 배고파도 자제하면서 한끼당 400-500칼로리만 먹고 그만 먹고있어요.질문1) 혹시 이게 폭식증 전조인가요? 지금 배고플때 많이 먹으면 폭식하게 될까요?질문2) 아니면 배가 고프단건 즉, 칼로리를 늘려도 살이 안찔거란건가요? 질문3) 갑자기 왜 더 적게움직이고 더 많이 먹는데도 배가 고픈거죠? ㅠㅠ 질문4) 배가 허기진데 칼로리 지키느라 참으면 근육이 손실되나요?(제일 알고싶은거에요ㅜㅠ)제발 도와주세요.... ㅜㅜ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