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우선 저는 25살 여자이구요 신체 치수는 보건소에서 쟀을때 164에 44.5kg이 나왔구요집에 체중계로는 46kg 나가요..음 원래 60키로도 넘었었는데 한 2~3년 사이에 슬슬 꾸준히 빠져서 지금의 몸무게가 되었어요그런데 문제는 활동량이 줄고 집에만 있게 되면서 다이어트 강박증에 걸려서요먹는대로 다 살이 되는것 같은 착각이 들고 그러다보니 몇개월간 밥도 거의 안먹고 콩만 골라먹고 반찬들이랑 단백질 류들만 먹고 그랬거든요..그러니까 탄수화물이랑 지방을 거의 안먹었어요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생리를 5개월간 안하고 있어요이제 생리도 하고 싶고 건강한 몸 가지면서 이 몸무게도 유지하고 싶은데그동안 너무 식이를 제한을 해서 정상식이 어떻게 먹는건지도 모르겠고저는 탄수화물을 거의 안먹었던터라 세끼 밥만 먹어도 살이 확 찔것 같아서어케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보건소에서 기초대사량은 1216정도 나왔구요요즘은 규칙적으로 밖에서 하는게 있어서아침 8시에 밥이랑 반찬 조금점심 급식으로 밥 2/3정도랑 반찬 다 먹고저녁은 먹으면 살이 뿌득뿌득 찌는 느낌에 토마토만 먹었다가머리가 아프고 기운이 없어서 7시쯤에 밥 1/2랑 반찬 좀 많이 먹거든요..아침과 점심 사이에 간식으로 과자 조금 먹기도 해요근데 계속 이렇게 먹어도 요요 안올까요?ㅠㅠ지금은 요요 올까봐 겁나서 하루 저렇게 먹음 담날은 또 저녁 굶고 그러면서 유지하고 있어요운동량은 거의 매일 1시간씩 걷기만 해주고 있구요세끼 꼬박 먹어도 요요 안오고 유지가 확실히 되는건가요??지금 몸무게 유지하고 살려면 어케 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너무 안먹는 거에만 길들여져서 제대로 식사하는 법을 다 잊어버리고 말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