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영자님보통, 하루동안의 과식이나 폭식은 다음날 바로 살로 가는것은 아니라고 하잖아요.저같은 경우는 몸무게는 측정하지 않고 몸 사이즈만 측정을 하는데평소보다 좀 많이 먹은날 다음날은 바로 사이즈가 늘어나 있더라구요..몸의 체중변화도 남들보다는 좀 심한것 같구여.. 예전에 몸무게 잴땐 음식먹고 바로재면 2킬로씩 늘어나 있기도 했거든여..평소에 1000칼로리를 먹는데 어떤날은 1300정도 먹어줬다면 다음날 몸 사이즈를 재면 허벅지나 허리 같은 경우 1cm씩늘어나있고 잘 맞던 청바지도 잘 안들어 가고 그래여..아주 많은 양의 칼로리 차이가 아닌 이렇게 300~400정도의 차이에도 몸은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아요..저 같은 경우는 왜 그런 걸까요?먹는 섭취량을 늘려주고 싶은데도 이렇게 200칼로리 더 먹었다 하여 다음날 늘어나있는 신체 사이즈 보면 늘려주기가 겁이 나네요..현재 하루 1000칼로리 먹어준다고 생각하고 +- 200정도의 차이(800~1200)로 먹어주고있거든여? 어떤날은 800칼로리, 어떤날은 1200칼로리 이렇게요.. 평균 1000칼로리저같은 몸은 왜 그런것인지... 답변 부탁드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