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운영자입니다.체중 감량을 위해서 많은 노력중에 있으시네요~~^^노력에 비해 결과가 너무 적다는 것에 실망감이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방법이 틀린것도 아니며 식사량 조절도 함께 잘 병행하고 있는데요,,개인마다 세트 포인트(set point)가 있습니다.각 개인마다 몸을 유지 하기 위한 몸의 무게가 있는데요,,오랫동안 지켜 오던 몸무게는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흔들리게 됩니다.하지만 몸은 유지해오던 체지방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저항또한 큽니다.그로 인해 체중 감량에 어려움이 발생하게 됩니다.하지만 유지하려는 몸도 운동과 식이조절로 시달리게(?)되면어느 순간 부터 깨어지게 됩니다.그 후로 부터 체중 감량이 수월하게 이루어 지는데요,,그 기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또한 어느 정도 감량후에 정체기가 오게 되어 다시 빠지지 않는 시기도오게 됩니다.빠지지 않는 기간에 중도 포기 하거나 스트레스로 더 많이 먹는 과식이나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회원님의 경우는 칼로리 섭취에 비해 운동량도 많은편입니다.갑작스런 변화는 몸의 긴장하게 하여 체지방을 더 빼앗기지않는 방어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따라서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하시고운동량을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지금 하는 운동 계획은 서서히 늘리기에 시작부터 강도와 시간이 많다고 여겨집니다.약간 줄이는게 더 좋으리라 여겨집니다.감량이 안된다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시고여유있게 장기간을 생각하여 천천히 변화를 이끌어 가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